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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원 해고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이 지난 11년 이래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업체들의 신규 채용 계획은 노동당 정부가 집권하기 시작한 지난 1997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이 향후 6개월에 걸쳐 신규 채용을 실시하기보다는 기존 인력을 축소시킬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상당수의 업체들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시키고, 정규직원 보다는 임시직원(temporary staff) 채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학자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세계 신용 경색의 실제적인 파급 효과가 영국 경제에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 보고서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영국의 전체적인 근로율 상승을 근거로, 영국이 세계 신용 경색의 피해를 비켜갔다고 자찬했던 것에 대해, 이는 외국인 근로자 및 저임금, 임시직 근로자로 인한 표면적인 근로율일뿐, 실질적으로 정규직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국가 통계청(Office of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의 수는 지난 3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실업수당 수혜자의 수는 7,200명이나 증가한 806,3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근로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서는 이민 근로자의 증가와 함께, 이전보다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복직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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