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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금 근로자일수록 저임금 근로자에 비해 병가를 적게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부가 53,000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당 £600 이상 소득을 올리는 고임금 근로자들은 한 주 평균 2.2%의 병가를 냈으며, £500~£599를 버는 경우 2.4%,  £400~£499,  £300~£399를 버는 경우 동일하게 3%, £300 이하로 버는 경우는 2.9%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다양한 원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고임금 근로자들은 그들의 근무에 대한 보상에 만족하는 만큼, 그들의 근무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그들이 타 근로자에 비해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만큼, 그들이 병가를 낼 경우 그에 따른 감원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한편으로는 고임금 근로자들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근무 시간과 재택 근무 선택도 가능한 만큼, 특별히 병가를 낼 필요가 없으며, 넉넉한 수입으로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이들은 육체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더 많은 병가를 내는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본 설문조사는 인종별 병가 비율도 조사했으며, 흑인의 경우 3.8%로 가장 많이 병가를 내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백인 2.5%, 아시아계는 2.3%로 아시아계 근로자가 가장 병가를 적게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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