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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일자리를 잃는 영국인들이 증가하면서 저임금 단순 노동직에 지원하는 영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들은 그 동안 영국인들에게는 저임금으로 인해 선호되지 않아 주로 동유럽 이민 노동자들에 의해 충원되었던 과수원, 농장, 공장의 단순 노동직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 노동직을 채용하는 지역 해당 업계는 지난 몇 주 동안 농장과 공장의 신규직에 지원하는 영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Kent 지역에서 채소를 공급하는 업체인 Thanet Earth는 지난 달 신규 채용을 공고한 결과, 전체 지원자 217명 가운데 세 명이 영국인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일자리는 법정 최저 임금인 시간 당 £5.73를 지급하는 저임금 단순 노동직이었다. Cambridgeshire 지역에서 1,300명의 계절 노동자를 채용하는 Sharon Cross 역시 지난 해 같은 시기에는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에는 영국인들이 관심 갖지 않던 단순 노동직에 지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력 파견 업체 East Midlands Staffline를 운영하고 있는 Marshall Evans는 최근 고학력에 훨씬 높은 연봉의 직업을 가지고 있던 영국 백인들이 단순 노동직을 의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들 중 일부는 단순 노동직의 저임금 실태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Nottinghamshire 지역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John Hammond는 최근 들어서는 20대의 젊은이들이 지원하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전하면서, 단순 노동직일 지라도 능력을 인정받으면 시간 당 최고 £20의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이 단순 노동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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