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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상위 0.1%에 해당하는 고소득층의 연봉이 다른 이들에 비해 가파른 속도로 인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 규모는 전체 인구 중 47,000명에 불과한 가운데, 그러나 이 같은 불공평한 임금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좌파 압력단체 Compass가 고소득위원회(High Pay Commission)에 조사를 요청하여 밝혀졌으며, 고소득위원회는 국세청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이번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6년도부터 2007년도 사이에 고소득 상위 0.1%의 평균 연봉은 £328,000에서 £538,600 64%나 인상된 반면, 소득 하위 50%에 해당하는 이들의 평균 연봉은 £16,000에서 불과 £17,100 7% 인상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고소득위원회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어 이들 상위 0.1%의 연봉은 오는 2019년이 되면 평균 £901,600에 달하게 될 것이며, 반면 하위 저소득층의 평균 연봉은 £18,700를 기록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보수위원회는 이렇게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극심한 임금 격차가 발생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그러나 이들 상당수가 금융권 및 기업의 고위급들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고보수위원회의 Deborah Hargreaves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일부 고소득자들과 나머지 대다수의 평범한 근로자들 간 임금 격차는 겉잡을 수 없이 벌어졌으며,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보수위원회는 좌파 압력단체 Compass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최저임금 보장을 위한 공공정책 기구인저보수위원회(Low Pay Commission)’에 상응하여 고액 보수 관할 기구로 설립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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