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9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정부가 청년실업 해소 방안으로 이들에게 47,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신 일자리를 거부하는 이들에게는 실업수당을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본 일자리들은 모두 공공부문 및 복지, 환경 영역의 일자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업체들도 협력 관계로 참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 일자리들의 급여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제공되며, 18~2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2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이번 청년실업 해소 방안에는 세금으로 충당한 무려 10억 파운드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본 방안을 시행하면서 청년실업 해소에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실업 상태임에도 일자리를 거부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이들이 받는 실업수당을 삭감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일자리 제안을 처음으로 거절할 경우에는 실업수당이 2주 간 삭감되고, 두 번째로 거절할 경우에는 4주간 삭감되며, 세 번째로 거절할 경우에는 26주 간 삭감된다. 이와는 별도로 정부는 4천만 파운드의 예산이 투입되는 인턴쉽과 직업 경험을 대졸 신입 구직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시행한다. 현재 영국의 청년실업자는 급증하고 있으며 약 백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1년 간 18~24세 가운데 실업자의 비율은 11.9%에서 17.3%로 증가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해 졸업하는 이들이 포함되면 청년실업자의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정부의 인턴쉽이나 직업 경험 프로그램은 이들에게 장기적인 고용 안정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24
169 식료품 비용, 연 £80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4.24 1916
168 영국 가계 재정,가계부채와 물가 상승으로 한계점에 도달 file eknews24 2014.01.07 1925
167 GCSE전에 학교 교육 떠나는 청소년 우려 file 한인신문 2009.02.27 1930
166 진짜 영국의 인건비는 도대체 얼마인가? 유로저널 2009.02.10 1942
165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2
164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 25%만 고급기술직에 종사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1.06 1960
163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967
162 영국 중산층 아이들, 장차 조부 세대보다 빈곤 file eknews24 2013.10.15 1973
161 런던 금융 부문 종사자 이직 러시 file eknews 2015.08.18 1976
160 영국 임금 인상, 5년째 물가 상승에 못 미쳐 file eknews24 2013.12.17 1990
159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158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file eknews 2014.11.18 1996
157 영국, 고용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24 2012.11.13 1999
156 학자금 미상환 비용, 영국 대학들에 ‘재정적 시한폭탄’ file eknews24 2014.03.25 2007
155 평균연봉 대비 런던 집값 14.2배로 최고치, 상승세는 둔화 file eknews 2016.11.30 2010
154 영국 통계청, "1월 물품 판매 가격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 file eknews 2015.02.24 2011
153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4
152 영국, 육아 수당 삭감 7일부터 발효 file eknews24 2013.01.09 2018
151 현재 23세의 젊은 남자는 몇 살까지 살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2024
150 영국 배우자 비자 위한 연소득 규정, 대법원 심리 진행 file eknews 2016.02.23 20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