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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대졸자 실업률이 무려 44%에 이르면서 지난 1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같은 대졸자 실업률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자의 규모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등교육 취업 서비스(Higher Education Careers Services)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여름 졸업한 대졸자 10%는 올해 1월까지도 직업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비율은 전년도 대비 두 배나 높은 수치이며, 1995년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진에 따르면, 올해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이보다 더 열악한 취업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건축 및 건설 관련 학과 출신 대졸자의 경우 실업률이 2007년도 2.9%에서 지난 해 8.5%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보건, 교육, 사회복지 등 공공부문 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는 경기침체 중 일반 업계에서의 채용이 급감한 반면, 공공부문 채용은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고등교육 취업 서비스의 Mike Hill 대표는 증가하는 실업률과는 달리 취업률 및 임금 수준은 여전히 정체되어 있다고 전하면서, 당분간 대졸자들의 구직난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 대학 입학 관리처(Universities and Colleges Admissions Service)에 따르면, 이 같은 대졸자 실업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대학 입학 지원자는 영국 학생의 경우 11%, 해외 유학생의 경우 16.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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