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1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향후 5년 간에 걸쳐 공공부문 근로자 6명 중 1명을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정부의 공공부채 감축안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과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력개발기구(Chartered Institute of Personnel and Development)는 연구를 통해 향후 5년 간 정부의 공공지출 감소 정책에 따라 공공근로자 약 725,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나섰다. 인력개발기구의 수석 경제 자문위원인 John Philpott 박사는 현재 전체 근로자의 20%를 차지하는 공공부문 근로자들은 감원, 채용 동결 등의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Philpott 박사는 영국의 실업자가 3백만 명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직한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다른 일자리를 찾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암울한 분석을 곁들였다. Philpott 박사는 향후 5년 간 공공근로자 및 일반 영역 근로자들도 임금이 동결되거나 아니면 인상되더라도 매우 적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현재 정부가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공공지출을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세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재무부는 인력개발기구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공공부채를 줄이지 않으면 경기 회복이 어렵고, 신규 일자리 창출 역시 불가능한 만큼, 현재 정부의 공공부채 감축안은 적절한 방안이라고 반박했다. 영국산업연맹(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 역시 재무부의 의견을 지지하면서, 현재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과제는 공공부채 감축이며, 따라서 공공근로자들은 이에 대한 불가피한 희생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467 런던 노숙자 6명 가운데 1명은 동유럽 출신 file 한인신문 2007.12.31 1861
466 이민노동자, 영국 경제에 기여 file 유로저널 2007.06.21 1854
465 새로운 평등법, 여성지위 향상 file 한인신문 2008.06.30 1851
464 법정최저시급, 10월부터 £5.9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6.22 1850
463 영국 경제, 브렉시트로 불확실성에 빠지다 file eknews 2016.06.27 1849
462 영국에서도 능력보다는 배경이 중요 file eknews24 2013.06.25 1841
461 6년 뒤엔 여성 의사가 남성 의사보다 많아진다 file eknews03 2011.12.13 1839
460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file 유로저널 2010.11.16 1839
459 무급 인턴쉽은 원칙적으로 불법 논란 유로저널 2010.08.03 1823
458 영국 내 빈곤 아동 인구 2010년 이래 최고 수치 기록 file eknews 2017.03.21 1802
457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0
456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file eknews 2015.01.20 1795
455 진짜 영국의 인건비는 도대체 얼마인가? 유로저널 2009.02.10 1793
454 영국 대학 교직원, 인종 집단 별 소득 격차 매우 커 file 편집부 2018.12.10 1791
453 영국 대학, 남녀 급여차를 줄이기 위해 획기적 조치에 나서 file eknews 2016.06.06 1790
452 英 근로자 3분의 2, 급여 삭감 아니면 동결 file eknews03 2011.08.09 1775
451 영국 전문 서비스 부문, 생산성 악화 file eknews 2015.04.21 1759
450 “인공지능 AI, 앞으로 10년 내 영국 일자리 4백만 개 대체할 것" file eknews10 2017.09.25 1749
449 영국 NHS 종사자들, 저임금에 투잡뛰어야 생계 이어가 file eknews 2014.10.13 1744
» 공공근로자 실직 증가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6.15 1731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