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0.9.111)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일반적으로 첫 구매자 보증금£75,000 가량 필요,62년간 매월 100파운드씩 저금해야 가능

 

1294-영국 4 사진.png

영국내에서 주택을 단독으로 첫 구매하기 위해서는 10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정도인 약£75,000의 보증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지가 인용 보도한 부동산 거래 웹사이트인 Rightmove의 정보에 따르면, 전형적인 첫 단독 구매자의 경우 일반적인 대출 기관에서 모기지를 받으려면 보증금으로10년 전과 비교하여 112% 증가한 £74,402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평균 (중앙값) 임금을 받는 첫 단독 구매자가 임금의 4.5배에 해당하는 모기지를 받을 수 있다는 계산에 의한 것으로, 이는 약£223,117에 해당한다.  

단독 구매자가 자신의 연봉 4.5배의 모기지를 받는 경우, 10년 전에는 모기지와 첫 구매 주택의 가격의 차이를 메꾸기 위해 약 25%의 보증금인£35,053를 마련해야 했을 것인 반면, 현재는 34%의 보증금인£74,402를 필요하다..

Rightmove에서는 첫 주택 구매자의 현재 평균 호가가£22,312로 10년 전에 비해 56% 올랐으며, 구매에 필요한£74,402는 한 달에 100 파운드씩 저축이 가능할 경우 62년이 걸리는 것으로 계산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10% 보증금으로£22,312의 모기지를 받을 수 있고, 5%의 저축이 가능하다면£11,156가 필요하다.

Rightmove의Tim Bannister는 “차세대 첫 구매자는 현재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112%) 높은 보증금을 마련해야 하는 반면, 평균 급여는 10년간 단지 35% 인상에 그쳤다”고 말하며,  “이는 단독으로 구매할 경우 30%가 넘는 보증금을 지불할 능력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모기지를 대출받을 자격이 되는지 고려하기도 전에 봉착하는 문제”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임차인들이 10년 전보다 40%가량의 임금 상승을 목도한 반면 낮은 금리로 인해 평균 모기지 상환액은 10년 전보다 11%만 증가했기 때문에 주택 구매 시장에 뛰어들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면서, 구매자 간 경쟁은 이전보다는 완화된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영국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가 공급을 훨씬 넘어서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주택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에, 첫 구매자가 보증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아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혜미.png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609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OECD 순위 중간 수준 file eknews 2015.06.09 3015
608 런던 노동절 집회 file eunews 2006.05.30 3012
607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1
606 연소득 6400만 원 이하는 옥스퍼드에 월세도 힘들어 file eknews24 2014.03.11 2940
605 英 대졸자, 제대로 된 직업 구하기 어려워 file eknews03 2011.05.17 2909
604 보육원비 인상에 전업주부 증가 우려 file 유로저널 2011.02.15 2890
603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75
602 가난한 가정 아이들, 문맹률 높고 향후 소득 상대적으로 낮아 file eknews 2015.04.14 2834
601 외벌이 부부 가정, 영국에서 가장 빈곤 file eknews24 2013.11.19 2834
600 고소득층, 과도한 연봉 인상 논란 file eknews03 2011.05.17 2768
599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67
598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51
597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596 보수당 의원, "소득 상위 1%, 나머지 99% 국민 지원" file eknews 2015.02.10 2719
595 英 보수당 총선 압승 전망, 브렉시트 연기없이 단행 총선공약 제시 file 편집부 2019.11.27 2709
594 여성 성추행 ∙ 성차별, 영국 사회에 여전히 만연 file eknews24 2012.10.23 2700
593 영국 노동당, 학자금 대출 형식의 실업수당 제도 검토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4.25 2699
592 잉글랜드 주택가격 및 임대비, 2020년까지 급상승 경고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24 2679
591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675
590 영국 사회, 토리당 집권 후 세대간 격차로 미래 불투명 file eknews 2015.07.14 26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