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5.176.245) 조회 수 2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jpg

 

정부가 학생 채무 예상 상환 비율을 폭으로 하향 조정한 이후, 대학 부문이 재정적 시한폭탄 안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학비가 3배씩이나 인상됐지만, 학자금 대출 상환 비율이 지나치게 낮아 재무부 재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데이비드 윌레츠 대학부 장관이 지적했다. 이에 아드리안 배일리 하원 실무위원회장은 재무부가 학자금 대출 상환 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야만 한다고 경고했다.

 

낮은 임금, 대졸자의 과잉 공급, 침체된 경제를 바탕으로 정부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졸업생들이 학자금을 상환할 있을 것으로 결론 내렸다. 2042년까지 2,000 파운드의 학자금 대출 비용 900 파운드가 미상환 상태로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학생연합(NUS) “9,000파운드로 학비를 인상하면 국민 세금이 절약될 거라고 장관들은 주장했는데, 예상했던 대로 정부의 제도는 바뀌기 이전보다 많은 지출을 초래해 버렸다. 대학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빚을 떠넘기는 실험은 완벽하게 실패했다 비판했다. 싱크탱크 밀리언 플러스의 태틀로 이사 또한 비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제도에 의한 대격변이 진정 가치가 있었던 것인지 반문하게 된다 평가했다.

 

연립정부가 결성되자마자 시행한 등록금 인상으로 한때 폭동까지 일으났으며 자민당의 지지율은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고 있을 정도로 급격히 하락했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6
649 치과의사 25%, 연봉 10만 파운드 이상 file eknews03 2011.10.11 10046
648 <유로저널 영국 특집> 영국경제, 삼중고(三重苦)로 재차 침체되는 양상 file eknews 2011.08.10 6325
647 대기업들이 고임금 지급에 대한 부담도 덜 느껴 file eknews24 2012.05.08 6059
646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16
645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5
644 영국 내 빈부격차 ‘상상초월’ file eknews24 2014.03.18 5138
643 영국 ,소득세 부과 기준 조기 상향될 듯 file eknews 2013.03.22 4248
642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46
641 영국 집값, 도시 근로자 평균 연봉의 6배 육박 file eknews 2016.05.03 4159
640 영국 새로운 이민법, 가족 분거 초래.. 의원들 재고 요청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6.11 4157
639 영국 국민들, 공공 요금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허덕여 file eknews02 2011.07.12 4132
638 영국, 물가상승 영향으로 실질 임금 하락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0 3970
637 영국인 평균 임금, 최저 생계유지 가능 수준에도 못 미쳐 eknews 2012.11.12 3953
636 영국 소매업, '폐업률 7년만에 최대, 판매액은 25년만에 하락' 편집부 2020.02.26 3833
635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file eknews 2015.01.27 3786
634 영국 주택 임대시 집주인 의무 및 신고 사항 강화 file eknews 2015.09.01 3759
633 영국 직장인들, 코로나19로 임금 인상과 이직 기회 적어져 file 편집부 2020.05.20 3716
632 영국 실질 임금 하락 ,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최악(1면) file eknews 2014.10.13 3669
631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28
630 그리스 유로존 이탈할 경우 영국에 영향 지대 (1면) file eknews24 2012.05.22 36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