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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최저임금을 지금과는 비교할 없을 정도로 크게 올릴 것이라고 서약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에드 밀리반드 노동당 총재는 노동당이 차기 선거에서 승리할 5년에 걸쳐 최저임금을 평균 급여 인상률보다 훨씬 빠르게 상향시킬 것이라고 발언했다.

 

현재 최저임금은 평균 임금의 단지 53% 수준에 그쳐 있으며, 2010 이래 실질적으로 5% 하락했다. 노동당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수년간 지속되어온 소득 불균형을 역전시키는 도움이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보수당 정부는 밀리반드 총재의 계획이 지나치게 간섭적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의 지지도는 보수당에 밀려 있으며, 따라서 지지도 상승을 절실히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은 또한 산업 부문별로 최저임금을 따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T, 건축, 사업 금융 부문은 최저임금을 높게 책정하고, 접객, 복지 간호 등의 서비스 업종의 최저임금은 서서히 증가해도 된다는 것이다.

 

밀리반드 총재는 최초로 최저임금제를 시행한 것은 노동당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상태보다 일보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국은 여전히 선진국 중에서는 근로자 임금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우리는 성실한 근로를 통해 제대로 가족생활을 영위할 있도록 연결 고리를 복구해야만 한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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