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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네트워크 레일 노동자 조합 파업  


영국 네트워크 레일(Network Rail)의 철도, 항만, 및 운송 노조원들이 목요일 저녁부터 24시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연이어 그 다음 주에도 48시간 파업을 단행할 예정으로, 신규 발권이 거부되어 교통 혼잡과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사측과 노조원들은 노사 분쟁 중재 기관 Acas에서 만나 합의점을 찾고 파업을 막겠다고 합의했으며, 일요일로 양측 협상 3일째를 맞았다.



철도 수신수와 수리를 담당하는 노조원들은 6월 6-12일부터 시간외 근무를 금지할 계획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MT의 Mick Cash대표는 노조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협상팀이 노사 분쟁 중재 기관 Acas에서 만나 철도 노사 분쟁에 관한 합의점을 찾을 것이며, 논의가 이미 시작되어 모든 팀원들이 런던에서 협상을 진척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RMT가 합의된 추가 급여를 반드시 지급할 것이며, 협상팀은 주말 내내 추가적인 협상을 위해 런던에 머물러 노사 협상을 마무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영국 뱅크 홀리데이에 예정되어있던 파업은 Network Rail이 새로운 급여 지급안을 내놓으면서 취소된 바 있다. Network Rail은 원래 4년 간에 걸친 협상안을 내놓았으며, 올해 500파운드를 인상하고, 향후 삼 년 동안 RPI 인플레이션 상승률에 의거해 임금을 인상해주겠다는 방안이었다.



최근의 협상안은 2년에 걸친 임금 인상안으로써, 올해 1% 인상 및 내년 1.4%를 인상해주겠다는 협상안이었다.  Network Rail의 철도, 항만, 및 운송 노조원들은 이를 거부해, 현재로서는 목요일부터 다음주까지 파업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이다.




영국6 copy.jpg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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