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6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대졸자의 평균임금, 십 년째 제자리



지난 십 여 년간 영국대학의 등록금은 상당 폭 인상되었지만, 대학 졸업생의 평균임금은 거의 변동 없이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대학 졸업생들이 학위를 갖게 되어도 그다지 생활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라고 이를 보도한 BBC는 전했다.


최근 비즈니스혁신기술부(DBIS)가 발표한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국 내 전 산업에 걸쳐 임금 동결이 수 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대학 졸업생의 수입 역시 지난 십 년 동안 마치 ‘얼어붙은 동토’ 처럼 꽁꽁 얼어있다고 전했다.


반면에 대학 등록금은 연간 9,000파운드까지 올랐으며, 이로 인해 대학을 다니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DBIS의 보고서는 대학 학위가 졸업 후 경력과 취업에는 여전히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대졸자가 비 대졸자에 비해 실업률이 낮았고, 대학원 졸업생 역시 대학 졸업생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었다. 다만 최근에 대졸자들이 비대졸자의 일자리를 구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와 같은 현상 보다 더 큰 문제는 오랜 기간 동안 멈춰온 임금 수준이다.


1- 영.jpg


최근 영국의 고용률이 경제 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에도 임금은여전히 예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최근 대학 졸업생의 평균 임금은 지난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2006년 이후 2008년까지 약간의 임금인상이 있었지만 거의 임금 수준은 변동이 없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한편 현재 젊은 대졸자의 임금 중위값은 24,000파운드이고, 전 연령의 중위값은 31,500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젊은 비 대졸자의 경우는 18,000파운드이며, 전 연령층의 경우는 22,000파운드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6
209 생활 수준 보고서, 심화되는 영국 양극화 현상에 대해 경고 (1면) file eknews 2012.09.25 3201
208 새로운 평등법, 여성지위 향상 file 한인신문 2008.06.30 966
207 새로운 평등법, 여성지위 향상 file 한인신문 2008.06.30 1851
206 새 조세 개정안 발표, 국민보험료 소득 상한선 2% 감소등 file 편집부 2019.04.09 1315
205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16
204 사기업 52%, 올해도 임금 동결 file 유로저널 2010.05.04 1543
203 사기업 52%, 올해도 임금 동결 file 유로저널 2010.05.04 916
202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40
201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 없는 영국 총리 file 한인신문 2008.04.22 1341
200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 없는 영국 총리 file 한인신문 2008.04.22 1051
199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편집부 2017.11.29 1252
198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38
197 브렉시트 10월로 연기, 4월 경제 지표 소폭 개선(1 면) file eknews10 2019.05.06 1584
196 불황에도 런던 NHS 책임자 5% 임금인상 file 한인신문 2008.12.11 1203
195 불황에도 런던 NHS 책임자 5% 임금인상 file 한인신문 2008.12.11 1516
194 불법 이민자 사면, 한 명 당 백만 파운드 소요될 것 file 한인신문 2009.05.07 1357
193 불법 이민자 사면, 한 명 당 백만 파운드 소요될 것 file 한인신문 2009.05.07 1042
192 불경기에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도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7 2111
191 불경기에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도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7 1098
190 불경기에 교사 지망생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8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