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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 30%가 빈곤

한 부모 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자선단체 Gingerbread의 새로운 조사를 인용해 한부모 가정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2021년까지 최저수준소득 아래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Gingerbread는 평균 임금과 유연한 근무 시간이 한 부모 가정들에게서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한 부모 가정의 부모들은 아이를 보살펴야 하는 동시에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악조건에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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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디펜던트

이 자선단체의 Rosie Ferguson은  "대부분의 한 부모 가정들 부모들은 일을 하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자녀들을 보살피기 위해 필요로 하는 안전, 유연한 근로 조건 등으로 부터 멀다."고 언급하며, "정부는 잡센터, 고용주, 어린이 보호시설들과 함께 일을 하며 아이들이 이런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선단체는 정부에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 지원을 확대해 한 부모 가정의 부모들이  직업과 관련한 교육과 트레이닝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Work and Pensions Secretary인 Debbie Abrahams는 "아이들의 빈곤이 증가하는 것은 정부의 사회안전관련한 예산의 삭감과 유니버셜 크레딧의 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결과”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부 대변인은 "한 부모 가정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double free childcare 대책을 시작한 것이다.”고 주장하며, “유니버셜 크레딧 하에서 한 부모 가정들은 보육금액의 85%를 지원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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