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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남녀차별 없애기 위해 "Girl Fund" 등장



영국의 가장 큰 투자회사 중 하나가 남녀 임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펀드를 만들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983bn자산을 운용하는 Legal & General Investment Management (LGIM)가 처음으로 모든 레벨에서 여성들의 지위가 잘 보장되는 회사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L&G 펀드의 정식 명칭은  L&G Future World Gender in Leadership UK Index Fund이지만 짧게  " Girl Fund"라고 알려졌다. 이 펀드는 블루칩 회사들을 4가지 남녀 차이 지수를 바탕으로 평가하는데, 이 4가지 요소는 여성들이 각각 이사회, 경영진 레벨, 경영, 전반적인 일터에 얼마나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영국2-영국에 “Girl Fund” 등장 가디언지.jpg

<사진출처:가디언지>


Girl Fund를 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4가지 각각의 평가영역에서 여성들이 30%는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L&G 는 다른 측정 요소또한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LGIM의 Helena Morrissey는 "성불균형은 현재 사회의 키 이슈 중에 하나로 이것은 많은 좌절을 만들어낸다."며, "Girl Fund를 시작하게 된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영국 정부는 근로자가 250명이 넘는 모든 기업체와 공공 부문들은 남녀 임금 차이를 밝히라고 요구했고, 이 결과 남자 근로자 10명 중 8명은 여성 근로자보다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여성 근로자는 남성 근로자에 비해 1시간당 평균적으로9.7% 적게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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