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2019년이 시작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영국의 최고 경영자들을 비롯한 기업의 임원진들은 영국의 평균 직장인 연봉보다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고임금 연구 센터와 Chartered 인력개발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 100대 기업 CEO들의 평균 연봉은 약 390만 파운드에 달하는데, 이는 시간당 평균 1,020 파운드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CEO들은 2019년이 시작되고 1월 4일 오후까지 영국인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인 29,500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연구진들은 이 날을 “Fat Cat”이라 명명했다. 

유럽 지역 전문 언론사 Euro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평균 직장인들의 연봉 대비 60배 정도이던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연봉이 최근 133배까지 치솟았다고 강조한다. 고임금 연구 센터 책임자 Luke Hildyard는 “기업 이사회는 최고 경영진에게는 정당성 없는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려 들면서, 그 외의 인력들에 지급되는 돈은 최소화 해야 하는 비용으로 취급된다”고 말하며 이러한 추세가 공정한 경제를 가로막는 장벽이라 말했다. 

CIPD의 수석 고문인 Charles Cotton 또한 이러한 임금 불균형이 기업의 평판을 크게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과도하게 높은 임원 급여는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이며,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장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7
527 최저임금제 위반 업주들의 기상천외한 변명들 file eknews24 2014.04.08 2171
526 영국 네트워크 레일 노동자 조합 파업 file eknews 2015.06.02 2170
525 영국, 지역 격차 속에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3.12.29 2167
524 1파운드샵 점원 채용에 500명 줄 서 file eknews03 2011.10.25 2164
523 영국 CBI, “근로가정에게 제일 필요한 건 세금감면과 보육지원 보조금” file eknews 2014.11.11 2163
522 RBS와 Barclays, 임직원 523명에 한 해 백만 파운드 이상 지급 file eknews 2015.03.10 2155
521 현재 영국 주택가는 계속 상승 중 file 유로저널 2006.07.20 2155
520 영국 상당수 직장인들, 출퇴근 2시간 이상 소요 file eknews 2016.11.22 2153
519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48
518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47
517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2
516 영국 정부,새로운 임금 보조 정책을 6개월간 실시 file 편집부 2020.09.30 2139
515 영국, 학자금 대출 상환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10만 돌파 file eknews 2016.06.06 2128
514 노동당, “최저임금 현저히 상향할 것” 서약 file eknews24 2014.05.20 2122
513 영국, 50년 만에 최장기간 생활 수준 하락 겪어 (1면) file eknews24 2014.02.04 2116
512 불경기에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도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7 2111
511 쉘 탱크로리기사 파업 file 한인신문 2008.06.16 2111
510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4
509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6
508 영국 노동자들, 실질임금 하락 가장 커(1면) file eknews 2014.12.09 20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