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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잃어버린 10년’ 이후 영국 근로자들의 임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현상의 주된 이유는 ‘기술자 부족’ 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타드 인재 개발원과 채용단체 Adeco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2019년 현재 기본급 기대치가 2012년 임금 협정 추적 시스템이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에 응한 1,254명의 고용주 중 3/4이 2019년 첫 분기에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즉, 기업들은 채용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상황 속 취업 시장에서는 기술자 부족 현상으로 인한 임금 상승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수치 또한 이를 나타내는데, 2018년 임금 증가율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으며 채용 한 건 당 실업자 수 또한 2011년의 5.8명에서 현재 1.6명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 속, 많은 회사들은 브렉시트 이후의 이민 제도가 고용 가능한 이주 노동자들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브렉시트가 가까워진 2019년 2월 현재 EU 국가로부터 이동한 시민들의 수는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고용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사들은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지07.jpg
사진 : The Guardians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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