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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업계는 정부가 팁을 종업원 급여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경우,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약 45,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앞서 정부는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 합법적인 기준에 의거해 지급하는 팁이나 봉사료를 레스토랑 종업원의 기본 임금에 적용하는 것을 법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원래 정부는 이와 관련된 개정안을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요식업계와  호텔 서비스업계가 극심한 불경기를 호소하면서, 본 규정이 시행될 경우 현재 근무 중인 많은 이들의 실직 사태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 Pat McFadden 고용부 장관은 팁을 남기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자신들이 주는 팁이 열심히 일한 해당 직원에게 주어지길 원하며, 그들의 최저 임금 유지에 팁이 사용되어 결국 식당 주인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되는 것은 원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팁은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본적인 예의이며, 새로운 법은 공정한 급여 지급 방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 서비스업 연합(British Hospitality Association)은 고용주들이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한 만큼, 새로운 규정의 시행 시기를 2010년까지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해 7월 정부는 요식, 서비스 업계가 팁이나 봉사료를 시간 당 £5.73로 규정된  법정 최저 임금에 사용되는 것을 금지할 것을 공표한 바 있다. 본 규정이 시행될 경우, 무려 80%의 식당과 호텔 등 요식, 서비스 업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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