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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소수민족출신 사람들이 앞으로 새롭게 적용될 평등법에 따라 백인 남성들과 동등한 지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안된 평등법은 기업체들에게 여성과 남성 간의 평균 임금차를 공개하도록 해서 부당한 차별이 있다면 여성 임금을 상승시킬 것을 강요할 수 있는 법으로 소개됐다.

새로운 평등법은 지난 27일 평등부 장관인 Harriet Harman에 의해서 제안됐다.

이번 새로운 평등법 제안을 통해 새로운 통계수치도 발표됐는데 현재 영국내 여성과 남성간의 임금 차이는 평균 13%이고 금융권에서 그 차이가 심각해 최대 42%까지 성별 간 임금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Harriet Harman은 연설에서 "새로운 평등법이 발효되면 여성과 남성간의 임금차이가 현실적으로 얼마인지 알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법안 제안에 대핸 영국의 노동자 단체(TUC)는 환영의 의사를 밝혔고 반면, 보수당에서는 말도 안되는 법이라고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노동자 단체는 "이번 법안은 영국의 법역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 모든 사람이 직장에서 평등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심을 보인 반면 반대입장을 밝은 노동당은 "능력과는 관계없이 단지 여성이고, 소수민족 출신이라고 해서 직장에서 동등하게 대접받아야 한다는 것은 경쟁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반박했다.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는데까지는 많은 논쟁이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예측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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