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2.70.73)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10여년 전 일반 노동자의 가장 싼 임금은 일당 50파운드, 1-4존의 트러블
카드는 2009년의 6파운드 30의 절반 값 정도였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오늘날
가장 싼 일반 노동자의 품삯은 25파운드에서 30파운드 정도다. 물론 이것은 영국
정부가 제시한 최소임금인 5.73파운드의 반값으로 불법 노동자의 임금이다.

이 같은 사실에도 대부분의 영국인은 최저 임금인 5.73파운드가 현실이라고 고집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영국의 노동자들도 10년 전의 임금인 50파운드 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손쉽게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외국인 불법노동자를 절반의 임금을 주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동시장은 상황은 일반 노동자뿐만 아니라 숙련을 요하는 기능 노동자
들도 마찬가지이다. 숙련을 요하는 벽돌공이나 미장공, 데코레이터들도 10년전과
같은 요금이나 그 보다 20%정도 싼 인건비를 받고 있다.

폴란드 등 동구권에서 들어온 솜씨 좋은 숙련공들이 인건비를 대폭 하향시켰다.
이들 인건비의 하락은 영국 노동자들을 곤란하게 하고 일자리를 뺏았지만 고용주
들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고 건축경기를 활성화시키고 그동안 영국 경제를 성장시키
는 큰 힘이 된 것은 의심할 수 없다.

일요판 선지인 뉴스 오브 월드에 의하면 런던 북쪽의 세븐 시스터 지역, 켄트 지역에선
일 12시간 노동에 25로 임금인 시간당 2.08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이민노동자, 영국 경제에 기여

  3. 영국 경제, 브렉시트로 불확실성에 빠지다

  4. 새로운 평등법, 여성지위 향상

  5. 법정최저시급, 10월부터 £5.93로 인상

  6. 영국에서도 능력보다는 배경이 중요

  7.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8. 6년 뒤엔 여성 의사가 남성 의사보다 많아진다

  9. No Image 03Aug
    by 유로저널
    2010/08/03 by 유로저널
    Views 1823 

    무급 인턴쉽은 원칙적으로 불법 논란

  10. 영국 내 빈곤 아동 인구 2010년 이래 최고 수치 기록

  11.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12.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13. No Image 10Feb
    by 유로저널
    2009/02/10 by 유로저널
    Views 1794 

    진짜 영국의 인건비는 도대체 얼마인가?

  14. 영국 대학 교직원, 인종 집단 별 소득 격차 매우 커

  15. 영국 대학, 남녀 급여차를 줄이기 위해 획기적 조치에 나서

  16. 英 근로자 3분의 2, 급여 삭감 아니면 동결

  17. 영국 전문 서비스 부문, 생산성 악화

  18. “인공지능 AI, 앞으로 10년 내 영국 일자리 4백만 개 대체할 것"

  19. 영국 NHS 종사자들, 저임금에 투잡뛰어야 생계 이어가

  20. 공공근로자 실직 증가 우려

  21.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