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기 침체로 일자리를 잃는 영국인들이 증가하면서 저임금 단순 노동직에 지원하는 영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들은 그 동안 영국인들에게는 저임금으로 인해 선호되지 않아 주로 동유럽 이민 노동자들에 의해 충원되었던 과수원, 농장, 공장의 단순 노동직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 노동직을 채용하는 지역 해당 업계는 지난 몇 주 동안 농장과 공장의 신규직에 지원하는 영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Kent 지역에서 채소를 공급하는 업체인 Thanet Earth는 지난 달 신규 채용을 공고한 결과, 전체 지원자 217명 가운데 세 명이 영국인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일자리는 법정 최저 임금인 시간 당 £5.73를 지급하는 저임금 단순 노동직이었다. Cambridgeshire 지역에서 1,300명의 계절 노동자를 채용하는 Sharon Cross 역시 지난 해 같은 시기에는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에는 영국인들이 관심 갖지 않던 단순 노동직에 지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력 파견 업체 East Midlands Staffline를 운영하고 있는 Marshall Evans는 최근 고학력에 훨씬 높은 연봉의 직업을 가지고 있던 영국 백인들이 단순 노동직을 의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들 중 일부는 단순 노동직의 저임금 실태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Nottinghamshire 지역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John Hammond는 최근 들어서는 20대의 젊은이들이 지원하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전하면서, 단순 노동직일 지라도 능력을 인정받으면 시간 당 최고 £20의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이 단순 노동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95
449 ‘국가적 위기’가 닥칠 것, 교사 연합의 경고 잇달아 file eknews 2016.01.12 1707
448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6
447 로봇이 1,500만개 일자리 대체, 영국중앙은행 연구보고서에서 밝혀 file eknews 2015.11.16 1601
446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3
445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eknews 2015.11.09 2423
444 최저 생활임금 보다 낮은 급여 6백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3 1419
443 남녀 임금 평등 법률안, 보너스 지급액도 공개토록 해 file eknews 2015.10.26 1425
442 학생 한 명당 학교 예산 5년 후에는 8% 이상 줄어들 것 file eknews 2015.10.26 1726
441 세금공제 축소 12월 시행 앞두고 보수당내 위기감 고조 file eknews 2015.10.20 1603
440 영국, 이민법 강화로 외국인 의료진 채용못해 지출 증가 file eknews 2015.09.08 3144
439 영국 주택 임대시 집주인 의무 및 신고 사항 강화 file eknews 2015.09.01 3759
438 영국 고임금자들, 임금 상승위해 이직 늘고 근로자 임금 183배까지 챙겨 file eknews 2015.09.01 2036
437 런던 금융 부문 종사자 이직 러시 file eknews 2015.08.18 1976
436 FTSE CEO, 영국 노동자 평균 임금의 183배 벌어 file eknews 2015.08.18 2510
435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file eknews 2015.08.11 2296
434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28
433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675
432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431 영국 사회, 토리당 집권 후 세대간 격차로 미래 불투명 file eknews 2015.07.14 2661
430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1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