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4.56.166) 조회 수 1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 23세인 영국의 해리 왕자는 앞으로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런던 시티대학 카스 경영대학원의 데이비드 블레이크 교수와 동료 연구자들과 한 조사에 따르면 해리 왕자 또래의 영국 청년들은 앞으로 평균 91세까지 장수할 것이라고 메일지가 보도했다.
본인들에게는 희소식일지 모르지만 정부와 기업은 청천벽력일지도 모른다. 정부와 기업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연금이 1인당 160300파운드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적자에 허덕이는 의료재정도 그만큼 더 어려움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남자보다 지금도 평균 5년은 더 사는 여성의 노령화까지 감안하면 재정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이미 수백만의 영국 노인들이 국가연금의 고갈과 민간연금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노인에게 주당 87.30파운드씩 지급하는 국가연금은 유럽연합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평균 임금의 17%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다가 최근 금융 불안이 가중되면서 민간연금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실추되어 연금에 대한 영국 국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현재 55세와 64세 사이의 영국인 가운데 57%가 일을 하고 있으며 영국의 평균 은퇴 연령은 62.6세로 유럽 평균 61세보다 많이 높은 수준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9
449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file eknews 2014.11.18 1996
448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65
447 영국 최저임금 4월부터 6.2% 인상해 시간당 £8.72(약 13,091원) ! file 편집부 2020.01.15 926
446 영국 최저 임금 지속적인 인상으로 2025년 £10.50 목표 file 편집부 2019.11.19 1424
445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8
444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40
443 영국 청년층,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포기해 file 편집부 2020.10.06 1592
442 영국 집값, 도시 근로자 평균 연봉의 6배 육박 file eknews 2016.05.03 4159
441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file 편집부 2019.07.08 1321
440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0.05 131
439 영국 직장인들, 코로나19로 임금 인상과 이직 기회 적어져 file 편집부 2020.05.20 3720
438 영국 직장인, 올해 평균 급여 상승률 2007년 이래 최저 file eknews 2014.11.25 3091
437 영국 중산층 아이들, 장차 조부 세대보다 빈곤 file eknews24 2013.10.15 1973
436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9
43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434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4.04 98
433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53
432 영국 주택 임대시 집주인 의무 및 신고 사항 강화 file eknews 2015.09.01 3759
431 영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 생활 곤경 file eknews02 2018.10.10 1422
430 영국 주택 가격, 5년내에 25% 오를 전망 file eknews24 2013.10.01 2399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