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7.2.110) 조회 수 9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학교 급식비를 미처 챙기지 못한 8세의 여학생이 학교 당국으로부터 엄청난(?) 점심을 제공받아 화제라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28일자 발표했다.

급식비를 챙겨가지 못한 코트니 윌리암스(Courtney Williams, 8)양은 다른 학급친구들은 모두 따뜻한 밥에 고기반찬 그리고 식사후 디저트까지 제공받았지만, 본인은 마른 빵에 물이 고작이었다.

급식비로 인해 “죄수들보다 못한 음식”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한, 미쉘 윌리암스(Michelle Williams, 31) 부인은 학교 측을 고소했다.  

코트니가 등교한 후, 급식비를 챙겨주지 못한 것을 안 윌리암스 부인은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학교로 가서 당일 급식비 ₤3,5를 내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렇기에 코트니의 점심이 마른 빵과 물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아이에게 처음 이 사실을 들었을 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며 윌리암스 부인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윌리암스 부인은 정오까지 학교에 도착하지 못했고, 교장을 만나지 못해 요리사에게 돈을 건네주려고 갔다가 딸아이에게서 점심이 마른 빵이었다는 것을 들었다.

화가난 윌리암스 부인은 교장을 만나 코트니에게 제대로 된 점심을 먹이겠다고 통보 후,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

학교 측, 슈 로우린슨(Sue Rowlinson) 교장은 “학교 측으로는 아이가 굶주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안타깝게도 학교로서는 음식을 제공하는 소덱소(Sodexho)의 방침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에 글로세스터쉬어(Gloucestershire) 법정 대변인은 “학교나 소덱소는 음식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이들은 언제나 신선한 음식과 바나나가 제공되어져야 한다”고 학교측을 비난했다. (한인신문/박미성)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5941 미군의 英병사 오인사격 필름 공개 file 유로저널 2007.02.07 1091
5940 10대 여성, 강도맞은 후 생사 불분명해.. 한인신문 2007.02.05 1147
5939 60대 여인, 럭셔리 옷 주문한 후 사라져 한인신문 2007.02.05 933
5938 악조건 속 비행 강행하다..2명 조종사 사망 file 한인신문 2007.02.05 910
5937 56% 여론, 블레어 총리직 물러나길 바래.. file 한인신문 2007.02.05 876
5936 10대 소년, 아이스링크서 살해되어 file 한인신문 2007.02.05 869
5935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에서 실제 정사 file 한인신문 2007.02.05 4260
5934 18세 영웅을 위한 눈물 한인신문 2007.02.04 1093
5933 블레어, ‘총리직을 내려놓을 시기는 지금’ file 한인신문 2007.02.03 933
5932 국방부 소속 장교, 토니 블레어 탄핵되어야 마땅.. file 한인신문 2007.02.03 966
5931 고양이 무서워 우편배달 못해 file 한인신문 2007.02.03 1034
5930 지구온난화로 고슴도치 가시가 빠져나가.. file 한인신문 2007.02.03 1489
5929 8,000가지의 직업이 사라져 한인신문 2007.02.02 1078
5928 파트너 오래 목욕한다면, 이혼을 결심 중(?) file 한인신문 2007.02.02 757
» 급식비 안챙겨간 소녀, 점심은 마른빵 한인신문 2007.02.02 987
5926 인종차별 논란 인도 여배우 최종 승자 file 유로저널 2007.02.01 961
5925 전시회 소식 Joe Colombo: Inventing the Future file 유로저널 2007.02.01 866
5924 인도, 영국 최대 철강회사 인수 file 유로저널 2007.02.01 1133
5923 영국 항공 관련 두 가지 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2.01 906
5922 버밍엄에서 테러 음모 관련 9명 체포 file 유로저널 2007.02.01 919
Board Pagination ‹ Prev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