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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06:13
8,000명의 젊은 닥터들 일자리 찾아 해외로 나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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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0여명에 이르는 수련의들이 현 정부의 ‘일할 수 없는’ 채용 시스템으로 인해 직업을 찾아 해외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의사들 리더들이 말하고 있다. 새로 바뀐 교육 계획 하에서는 30,000명의 젊은 의사들 중 2만 2천명을 위한 교육 근무처가 있을 뿐이다. ‘현대화된 의료 경력 계획안’은 의사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경력에 필수적인 근무처를 찾기 위한 인터뷰 투쟁만 남겨지게 되었다고 비평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 계획안은 젊은 의사들이 지금까지 14년의 교육 과정에서 얻어지는 일정수준의 의료 수준을 11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예전 시스템하에서는 젊은 의사들이 그들이 전문의 과정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4년을 예비과정에서 보냈으나 이제 새로운 시스템은 이들 예비 전문의들은 2년 후 근무처를 변경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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