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부가가치세 인상이 당분간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크리스틴 르갸르드 재정경제부 장관은 부가가치세 인상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보고서를 프랑수아 피용 총리에게 제출한 뒤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의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기업의 과중한 사회보장세 부담 때문이라고 보고 기업이 부담하는 사회보장세를 줄여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을 늘린다는 정책을 추진했다. 그리고 모자라는 세원을 충당하기 위해 부가가치세를 인상하려고 했던 것. 한마디로 노동 활동에 부과하는 세금을 줄이고 그 대신 소비 활동에 부과하는 세금을 줄이면서 여론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여기에 “사회”라는 말을 덧붙여서 “사회부가가치세”라는 이름을 붙였다.
독일과 덴마크에서도 기업이 부담하는 사회보장세를 줄이고 부가가치세를 높이는 정책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피용 총리는 이들 나라의 경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부가가치세 인상의 타당성을 보고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도 경제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섣불리 부가가치세를 인상할 경우 물가가 급등할 우려가 있고 최근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독일, 고용 유연화로 세계에서 기업 환경이 가장 좋은 나라로 평가받고 있는 덴마크와는 달리 프랑스는 물가 인상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단은 부가가치세 인상을 유보하는 것이 좋겠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랑스의 재정 적자가 심화될 경우 부가가치세 인상안이 또다시 수면으로 떠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5 문화가 기우는 나라는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 file 한인신문 2007.12.14 1918
2114 리용 초대형 대학촌 구성으로 유럽 10대 대학 진입 노린다 file eknews 2014.07.22 1918
2113 프랑스 내무부, S로 분류된 이슬람주의자 명단 공개 거부 file eknews 2016.10.11 1918
2112 프랑스, 리비아 반군 ‘국민대표’로 인정.(1면) eknews 2011.03.18 1920
211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file 유로저널 2010.05.03 1921
2110 마약, 음주 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5.14 1921
2109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2
2108 주택 거래량 7개월째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8.20 1922
2107 의약품 절반,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9.17 1922
2106 프랑스어 잘 해야 다른 과목 성적도 좋다 file 유로저널 2008.01.04 1923
2105 부르카 착용 여성 법정에서 퇴장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0.11 1923
2104 프랑스의 실업률 하락을 위한 OECD의 권고 file eknews10 2015.07.14 1923
2103 올랑드 대통령, 경찰 대표들과 만나기로 file eknews 2016.10.25 1923
2102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2101 프랑스, 연봉 공개 의무화, 남녀 임금차별 해결 위한 시도 file 편집부 2018.02.07 1923
2100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924
209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924
2098 사회철학자 앙드레 고르, 아내와 동반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9.28 1925
2097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두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09.07.28 1925
2096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1925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