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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재무장관 James Gordon Brown이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정부지도자포럼에서 향후 계획중인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력한 주장을 펼쳤다고 인디펜던트지가 전했다. 이는 이달 초 교육기능부가 학교 교육을 떠날 수 있는 나이를 2013년까지 18세로 상향조정 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현재 16세에서 17세 청소년 가운데 무려 26만 7천명이 어떠한 학교 교육이나 직업 훈련도 받지 않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여준 심각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Brown은 영국의 훌륭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16세에서 18세까지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배움의 현장에 있기를 강력히 원한다고 밝히며 ‘당근과 채찍’ 정책을 인용, 필요하다면 강제적인 수단까지도 동원할 것이며 배움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각 고용주들에게도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국에서는 1997년 이후로 교육이나 고용, 직업훈련 중 어떤 것도 행하지 않는 16세에서 18세 청소년의 수가 27%나 증가해 왔으며 비록 직업훈련에 참여했다가도 이를 끝마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하는 수 또한 증가, 이는 인재 양성이나 청소년 탈선 문제에 있어 안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Brown은 이에 덧붙여 현재 중국과 인도와 같은 나라들의 급성장을 언급하면서 영국은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더욱 교육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부모와 교사들과도 이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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