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69.216) 조회 수 6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RT (호르몬 요법 Hormone Replacement Therapy) 치료이후 1,000명의 사망자 드러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19일자로 새로운 자궁암이 HRT이후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HRT가 자궁암을 높일 뿐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1,000명 이상의 사망을 가져왔을 지도 모를 HRT치료법은 지금도 수백만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고 이 기사는 전하고 있다.

밀리언 우먼 치료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영국에서 통용되는 HRT치료법이 지난 1991년과 2005년 사이 1,300여개의 새로운 자궁암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에스트로겐 요법이 자궁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한동안 기피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90년대부터는 프로제스토겐을 같이 투여하면 자궁암 확률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복합 호르몬 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이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아왔다.

이러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받지 않은 환자들보다 암 발생율이 낮아지게 되었으며 심장병과 골다공증에도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유방암, 자궁내막염, 혈전색전증, 고혈압 등 에스트로겐 요법의 부작용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9일자 발표에 의하면 이러한 부작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기에 수백만 여성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비록 HRT치료로 인해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다른 암에 걸릴 확률보다 줄어든다 할지라도 HRT치료법을 중단하면 또한 수 년 안에 다른 암에 걸릴 위험도 줄어드는 것이라고 이 연구는 전하고 있다.

밀리언 우먼 연구에 의하면 매 5년 마다 약을 복용하고 있는 2,500명의 환자들의 경우 이들 환자들에게 새로운 경우의 자궁암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3,300명의 HRT 치료법을 받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자궁암 이외에 새로운 사망원인이 보인다고 밝혀졌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암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발리에 베랄 교수는 “ 이 연구는 자궁암으로 인한 HRT치료법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자궁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우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밀리언 우먼 연구는 자궁암과 유방암의 관련성을 보여준바 있다.

자궁암은 영국에서 4번 째 여성들에게 가장 일반적 암으로 매년 6,700명이 발생하고 4,600명이 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런던의 왕립 브롬톤 병원에서 여성 건강 관련학회 회장이며 HRT전문가인 존 스티븐슨 박사는 밀리언 우먼 연구는 일단의 과학자들에 의해 비평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HRT는 많은 여성들의 생명을 구해왔다고 확신한다. 여성 건강 학회는  27,000명의 환자들을 관찰 해왔고 더 이상 사망률이 늘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50대에 HRT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사망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의약품 규정 관련 에이전시는 이미 자궁암 치료와 관련된 일련의 파생 가능한  연관성을 경고했다고  말했다.<한인신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2788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7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6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2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1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8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7
12779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8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5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4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3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2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7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file 편집부 2024.06.15 12
12770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12769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