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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든 브라운이 코너에 몰리고 있는가-

정부 설립 경제와 사회 연구기관인 NISER은 지난 2005년 금리를 하락시킨 것이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NISER 연구는 영란 은행이 지난 2005년 8월 5%의 금리를 4.5%로 인하한 것이 물가상승을 잡지 못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만약 금리를 인하하는 대신 올렸더라면 현재 3.1%에서 3.0%로 낮아졌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록 이 효과가 작다 할 지라도 이번 달 영란 은행장인 마빈 킹이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에게 보낸 공개서한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영란 은행은 독립은행으로서 지난 20년 간 이번이 최초로 물가 상승 통제 목표에 실패한 것이었다. 이들의 목표는 2.0%였으나 3.1%로 높아졌던 것이다. (한인신문 487호 참조)

2005년 8월 정부가 지금까지 처음이자 유일한 투표를 통해 금리 인하를 단행할 때 마빈 킹 영란 은행장은 이것을 반대했었고 결국 그는 이번 달 공개 편지를 통해 차기 총리로 유력시 되는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을 비난했던 것이다.

“2005년 여름 금리인하는 실수로 보인다.”고 NISER의 레이 바렐과 사이먼 키비가 30일 출판된 경제 동향 보고서에서 밝혔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독립은행인 영란 은행이 주장한 금리인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강행한 금리인하로 인해 물가 상승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기 수상으로 예상되고 있는 고든 브라운 현 재무 장관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물가를 잡지 못한 책임론이 아닌 국가 운영 시스템론으로 비화된다면 현 노동당의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신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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