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2.27.13) 조회 수 7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비무장지대 통과 평양 서울 잇는 대회 여전히 유효-

1933년 ‘대포알’로 불리던 자동차 레이서인 베이커가 미국을 54시간 만에 횡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 ‘자동차 전문 잡지 발행인이며 편집자였던 브록 에이츠가 ‘캐논볼 베이커 컵’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 2회 대회에서 포뮬라 1 과 로망스 참가자였던 ‘단 거니’와 이 대회 개최자인 에이츠가 페라리 ‘데이토나’를 몰고 나와 우승했을 당시 이들의 뉴욕에서 LA까지 주파기록은  35시간 이었다.

이러한 시합들은 1976년 ‘캐논볼 랠리’ ‘캐논볼’ ‘캐논볼 런’ ‘캐논볼 2’ 등 수 많은 영화가 찍힐 만큼 인기가 있었다.

이렇게 인기 급상승 중이던 자동차 경주가 도로 안전을 염려한 경찰과 정치 그리고 대중 매스컴의 압력으로 1979년에 취소되게 된다.

이러한 1970년대 자동차 경기에 향수를 느끼기 위해 ‘스모키 앤 더 밴딕’ ‘맥시밀리안 쿠퍼’ 등의 영화가 제작이 된다. 그리고 1999년 ‘한밤의 파티’와 ‘멋진 호텔’이 끼여 들어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경기로 부활한 것이다.

토니 블레어와 자동차광이라 알려진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까지 이 백만장자들이 즐기는 시합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05년에는 2006년 대회를 중국에서 평양을 거처 서울에 이르는 대회가 성사될 뻔한 일도 있었다.
‘검볼’ 자동차 경주 개최자인 맥시밀리안 쿠퍼와 이용호 재영 북한 대사의 발표는 2006년 5월 ‘검볼’ 대회를 중국에서 평양, 그리고 비무장지대를 통과하여 서울에 이르는 세기적 행사로 기획했었다. 이미 2005년 3월 18일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승인 서명이 났고 서울과도 긍정적 반을을 얻었으나 그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는 아직 완전히 취소된 것 같지는 않다. 평양과 서울을 잇는 대회는 어쨌든 고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끌고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는 이상의 장관을 연출할 것이 틀림없는 까닭이다.
그런 까닭에 현재 검볼 3000공식 홈페이지(www.gumball3000.com)메인 화면에 ‘홈’이라는 한글로 주최측이 한국 경기에 보이는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유명 배우들과 억만장자들이 몰고 나오는  포르쉐, 페라리, 아스톤 마틴 등이 연출하는 장관은 지난 1970년 대 캐논볼 대회의 인기를 곧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방송과 언론들이 이러한 장관을 놓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검볼 3000’은 4월 29일 런던을 출발하여 암스텔담, 뮌헨, 등 유럽을 관통하여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하는 장장 5,000킬로의 장도가 시작된 것이다.
이 억만 장자들의 세기적 호화판 경기는 오는 5월 5일 런던 콘서트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인신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56
2053 맨체스터 도심의 시위 노숙인들 file eknews 2015.06.30 1934
2052 영국 연금생활자, 현 근로세대보다 형편 나아 file eknews 2017.02.15 1934
2051 런던 지하철, 주말에 철야 운행 file eknews24 2013.11.26 1935
2050 영국 대학마다 의대 졸업생 역량 차이 file 한인신문 2008.02.20 1936
2049 풀럼 구단주이자 해로즈 백화점 주인, 성추행 혐의 구설수 (펌) file 한인신문 2008.10.24 1936
2048 파라지 총재, “직장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가치 적어” 실언 (1면) file eknews24 2014.01.21 1936
2047 런던 집값 2002년 이후 최고치 상승 file 유로저널 2006.12.12 1938
2046 “유산 상속은 아이를 망친다” file 한인신문 2008.02.05 1938
2045 런던 노숙자 25%, 동유럽 출신 이민자 file 유로저널 2010.07.20 1939
2044 Dixons, 라이벌 업체 소멸로 판매량 급증 file eknews 2013.05.21 1939
2043 바코드가 부착된 쓰레기통 도입 file 유로저널 2007.11.01 1940
2042 영국 정부, 2014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24 2014.03.24 1940
2041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file eknews 2015.08.04 1940
2040 진짜 영국의 인건비는 도대체 얼마인가? 유로저널 2009.02.10 1942
2039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2
2038 런던, 같은 아파트에서도 재력에 따라 출입문 달라 file eknews24 2014.07.29 1942
2037 브라운 총리, 전기자동차개발 대폭지원 발표 file 한인신문 2008.07.24 1943
2036 맥도널드 쓰레기, 퇴비로 활용가능 file 한인신문 2008.10.02 1943
2035 도로 법규 위반, 경찰 단속 권한 축소 file 유로저널 2009.02.12 1943
2034 영국, 산업 둔화로 트리플딥 점차 현실화 (1면) file eknews 2012.12.11 1943
Board Pagination ‹ Prev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