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212.71) 조회 수 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영국 무료 도로 시대 끝나가는 듯


영국 정부는 운전한 만큼 해당 도로를 이용한 요금을 운전자에게 부과하기 위한 초안을 이번 주에 밀어붙일 듯 하다.

이 도로 운행세 초안은 지방 정부에게 읍내와 시내의 도로세를 부과하는 권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멘체스터와 버밍함을 포함하는 잉글랜드의 10개 지역이 도로 운행세 시범지역으로 선발되었다.

이 운행세는 가장 혼잡한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들을 위성과 도로에 설치된 감시기로 추적하여 1마일 당 1.3파운드의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되어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한 보고서는 2025년 이 계획이 전 영국에서 시행되면 년간 약 250억 파운드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행세 신설에 대해 지방 정치인들은 ‘정부의 갈취’라고 비난하며 이런 계획을 세우는 대신 대중 교통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와 버밍험은 수십억 파운드가 대중 교통에 투자되지 않는 한 이러한 운행세나 혼잡세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방 정치인들의 반대 뿐 아니라 유료도로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대가 거세질 전망이다. 이미 2백만 명이 다우닝 스트리트의 토니 블레어 수상에게 이 정책을 폐기해 줄 것을 온라인으로 탄원해 놓고 있다.
유료 도로정책은 매달 높은 운행세를 낼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과 가족과 떨어져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정하지 않은 세금이라고 탄원자들은 주장하며 도로혼잡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도로를 개선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도로 운행세는 많은 개인 버스 사업자들로부터 반대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네셔널 익스프레스 같은 버스 사업자들은 지방 정부와 운송 회사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하도록 주장하고 있다. 영국에서 제일 큰 도로와 철도 운송 회사인 퍼스트그룹은 런던 방식의 버스운영, 곧 개인 사업자와 시 당국의 계약으로 운영되는 버스 운송이 전 영국에서 가동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 것이라며 운행세는 지방 정부가 절대 실행해서는 안되는 마지막 보루라고 내다봤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1548 런던에서 홍콩까지 항공 요금 £75? file 유로저널 2006.09.08 2310
11547 대형 화물차, 2020년부터 런던 도로운행 금지될 듯 file eknews 2016.10.04 2308
11546 부활절 방학 동안 아이 맡길 곳 없는 직장맘들 file eknews 2016.03.22 2308
11545 영국인 2,000명 중 1명 꼴로 광우병 인자 보유 file eknews24 2013.10.22 2308
11544 옥스브리지, 연 등록금 £9,000로 인상 조짐 file 유로저널 2011.02.12 2308
11543 英 코카인 복용률 심각 file eknews 2008.06.08 2308
11542 영국 6 개월이상 거주 외국인 체류자, 추가 건강 비용 매년 지급해야 file eknews 2015.03.24 2307
11541 영국 중등교과 시험 GCSE, I-Level로 교체될 전망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6.04 2306
11540 대입 지원서, 허위작성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8.20 2306
11539 영국 정부, 부실한 500여개 공립학교 재건에 나서 file eknews 2014.10.13 2304
11538 따뜻한 영국 날씨, 화분병(hay fever) 환자들에게는 고통 file eknews24 2012.06.19 2302
11537 영국인은 실업 증가, 이민자는 취업 증가 file eknews03 2011.11.20 2302
11536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 스폰서쉽 자격증 박탈에 저항 file eknews 2012.09.06 2300
11535 안전 문제로 성탄 미사 이른 저녁에 실시 file 유로저널 2007.12.21 2300
11534 영국 부동산,폭락 조짐으로 경기 침체 돌입중 file 한인신문 2008.07.10 2299
11533 식료품 가격, 15개월 래 최고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11.09 2298
11532 성형수술 과대광고, 성형외과의사들도 반대 file 한인신문 2008.09.25 2298
11531 건강식단 위주로 변하는 영국인들의 식생활 file eknews 2016.02.23 2296
11530 영국 왕세손 부부 아들 순산, 반응 엇갈려 file eknews24 2013.07.23 2296
11529 세입자 생활, 영국 젊은 가정들의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아 (1면) file eknews24 2012.06.12 2296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