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7.2.110) 조회 수 16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국방부소속 한 장교가 토니 블레어 탄핵을 요구하고 나섰다. 1994년 보스니아에서 유엔군 사령관을 맡은  미쉘 로즈(Michael Rose) 장관은 영국 대중지 가디언지를 빌어 주장했다.

“우리가 지금 토리블레어 총리를 탄핵시켜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절차를 다시 세우는 것”이라고 미쉘 장관은 힘을 주었다.

"영국인들은 거짓 사실로 인해 전쟁을 일으켰고, 이 전쟁은 이라크 국민들에게 폭압적이고 우리가 미처 알수 없는 고통들을 안겨준 것이다. 또한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더 광범해진 전쟁을 통해 서구 세계관에 엄청난 손상을 입힌 원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라크에서의 고위 군사 장교들의 임무 수행에 대한 우려들이 반영되자, 대부분의 영국 국민들은 초기 침공 결정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쟁을 반대해 왔다”고 로즈 장관은 말했다.  

전 특별부대 감독관이었던 장관은,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의 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고급정보를 얼마나 잘못 판단했었는지’를 두고 총리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군 지휘관들은 군사력을 동원할 때 정치인들보다 훨씬 신중을 기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쟁을 수행하고 난 결과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소속이기도 한 미쉘 워커(Michael Walker)장교는, 이라크에서 영국군대 주둔은 취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으로써 "정치적으로 이용된 이슈"였다고 공개했다.

육군 지휘자인 마이크 잭슨 장교는,  이라크에서의 미 용병학을 비판해 왔다. 영국 지휘관들은 침공 당시 국방부 간부였던 미쉘 보이케 장교로부터 ‘이라크 관리들과 바티스트당 간부들의 직위를 유지시키는 정치거래’를  들었다.

블레어 공식대변인은 "로즈 장관은 자신의 견해를 밝힐 권한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정부 또한 이라크에 사상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선거를 성립시켰던 것을 지적할 권한을 가진다" 며 이같이 밝혔다.
(한인신문/박미성)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461 10대 소년, 아이스링크서 살해되어 file 한인신문 2007.02.05 1380
460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에서 실제 정사 file 한인신문 2007.02.05 4653
459 18세 영웅을 위한 눈물 한인신문 2007.02.04 1447
458 블레어, ‘총리직을 내려놓을 시기는 지금’ file 한인신문 2007.02.03 1384
» 국방부 소속 장교, 토니 블레어 탄핵되어야 마땅.. file 한인신문 2007.02.03 1627
456 고양이 무서워 우편배달 못해 file 한인신문 2007.02.03 1454
455 지구온난화로 고슴도치 가시가 빠져나가.. file 한인신문 2007.02.03 1774
454 8,000가지의 직업이 사라져 한인신문 2007.02.02 1082
453 파트너 오래 목욕한다면, 이혼을 결심 중(?) file 한인신문 2007.02.02 1028
452 급식비 안챙겨간 소녀, 점심은 마른빵 한인신문 2007.02.02 1347
451 인종차별 논란 인도 여배우 최종 승자 file 유로저널 2007.02.01 1190
450 전시회 소식 Joe Colombo: Inventing the Future file 유로저널 2007.02.01 1055
449 인도, 영국 최대 철강회사 인수 file 유로저널 2007.02.01 1694
448 영국 항공 관련 두 가지 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2.01 942
447 버밍엄에서 테러 음모 관련 9명 체포 file 유로저널 2007.02.01 1179
446 영화 Top 10 & 싱글 차트 file 유로저널 2007.02.01 1059
445 런던튜브, 파업 놓고 투표 file 유로저널 2007.02.01 1089
444 Brown 재무장관의 교육 활성화 방안 file 유로저널 2007.02.01 1134
443 영국철도 오이스터(Oyster) 도입 긍정적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2.01 1611
442 환자를 받지 않는 치과의사 file 유로저널 2007.02.01 1014
Board Pagination ‹ Prev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