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2.27.59) 조회 수 8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여성에게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것보다는 애정이 담긴 육체적 접촉이 여성의 건강에 좋은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고 최근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반면에 남성은 배우자가 듣기 좋은 소리를 해줄 때 더 건강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자와 애정이 담긴 육체적 접촉을 한 뒤에 여성은 스트레스에 훨씬 잘 대처할 수 있었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에서도 심장박동율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과 미국 에모리 대학이 공동으로 한 이 연구의 목적은 배우자가 서로에게 하는 행동이 육체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있었다.
남성 배우자와 적어도 1년 이상 함께 부부로 살거나 동거한 20세에서 37세까지의 여성 67명을 대상으로 실험실에서 스트레스 노출 실험을 했다. 한 집단은 스트레스 상황에 들어가기 전에 10분 동안 배우자로부터 말로 격려를 들었다. 또 한 집단은 배우자와 아무런 교섭이 없었다. 세번째 집단은 목이나 어깨를 주무르는 형태로 배우자와 육체적 접촉을 가졌다.
스트레스 실험을 한 다음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코티졸 호르문의 분비량, 심박수, 다양한 심리 반응을 비교했더니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 배우자와 긍정적인 육체적 접촉을 가졌던 여성이 대화를 나눈 여성, 아무런 접촉을 갖지 않은 여성보다 코티졸과 심박수가 모두 훨씬 낮게 나왔다.
The researchers, who report their findings in the journal Psychoneuroendocrinology this week, say: "We found that positive physical contact provided by the partner before stress significantly reduced subsequent salivary free cortisol responses to psychosocial stress in women. In addition, physical contact from the partner resulted in significantly reduced heart rate increase in response to stress, whereas verbal social support alone was not associated with reduced stress response."
<정신신경내분비학> 최근호에 실린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남자는 말을 통한 사회적 지원에서 당장 힘을 얻었지만 여자는 배우자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상담가들도 적대감이나 갈등 같은 위험인자에 집중하는 것 못지않게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게 하는 요인으로서 신체적 접촉의 양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연스럽게 그런 방면으로 조언을 하고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6288 英,홈쇼핑 개인당 평균지출 유럽 최대 유로저널 2007.10.22 1152
6287 英 보다폰 사, 유럽 브로드밴드 시장 겨냥 유로저널 2007.10.22 1152
6286 외국어 교육 의무화 정책 실시 file 유로저널 2007.12.20 1152
6285 홍수 피해로 일부 학교 개학 연기 file 유로저널 2007.09.06 1152
6284 英 어린이 30%, 성인들의 음주가 두려워 file 유로저널 2010.07.06 1152
6283 식료품 값이 급속도로 인상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2.17 1151
6282 외국인 수감자로 4억 파운드 소요 file 유로저널 2007.05.04 1151
6281 Thames Water사, 영국 최악 환경 오염원으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6.07.27 1151
6280 런던 주거지역 내 제한속도20mph 시행 file 유로저널 2007.10.19 1151
6279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10.11 1151
6278 영국 모기지 전문 은행 노던록 잉글랜드 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 요청 file 한인신문 2007.09.18 1151
6277 영국 자동차 생산량, 195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20.08.16 1150
6276 英 지역신문, 최초로 온라인 신문 유료화 file 유로저널 2009.12.01 1150
6275 니트족(Neets), 조기사망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8.11 1150
6274 학교 내 감염성 결핵환자 발견 file 한인신문 2008.10.09 1150
6273 노년층의 재정 위기, 갈수록 심각해진다 file 유로저널 2008.03.27 1150
6272 영국 경찰 이슬람계 의원 도청 파문 file 한인신문 2008.02.12 1150
6271 “모기지 구원” 회사 경보령 한인신문 2007.09.11 1150
6270 英 첫 주택 구입자,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10.03 1150
6269 30년 내 무슬림이 기독교인보다 많아질 것 file 유로저널 2008.05.08 1150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