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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자극하여 시험 성적 높이는 영국 학생 크게 늘었다

GCSE와 A레벨 시험을 보는 영국 학생 중에서 막판에 몸이 아팠다거나 애완동물이 죽었다거나 하는 이유를 대서 점수를 올려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지가 보도했다. 이렇게 정상 참작이 이루어질 경우 응시생은 최고 5%까지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다.
영국의 직업자격시험과 교육과정평가시험을 총괄 감독하는 자격과정원(Qualification and Curriculum Authority)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시험외적인 특별한 이유를 대서 점수를 올려받은 사례가 10% 증가했다. 금년의 경우 헤이 피버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학생이 여름에 시험을 치를 경우 성적이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온 뒤라서 이런 비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 보는 날 애완동물이 죽은 학생은 2%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시험 보기 직전에 죽었을 경우 추가로 1%를 요구할 수 있다. 최근에 가족이 죽었거나 “심각한 가정 불화”가 있었을 경우에는 5%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거나 친척이 죽었거나 최근에 큰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4%의 가산점이 허용된다. 천식, 당뇨, 간질이 재발했거나 골절을 당했거나 시험 당일  끔찍한 장면을 본 학생에게는 3%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시험을 보는 교실이 시끄러웠다거나 두통 같은 경미한 사안에는 1%의 가산점을 준다.
2006년의 경우 모두 274,967건에 가산점이 주어졌다. 2005년에는 255,200건이었다. 작년도 전체 시험 중에서 가산점이 주어진 비율은 1.8%로 2005년의 1.2%보다 크게 늘었다. 정상참작 신청은 학생이 아니라 학교가 하지만 학교는 시험 성적이 올라갈수록 유리하다.
자격과정원 대변인은 정상참작을 요구하는 비율은 전체 응시자 수에 비하면 아직은 미미한 편이라면서도 앞으로도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인지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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