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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보고를 통해 영국이 유럽 내에서 코카인을 가장 많이 복용하는 국가로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UN의 마약, 범죄부서의 연간 조사를 통해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최근 젊은 층의 마약 복용이 급증하면서 무려 90만 명이 코카인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어 그 동안 유럽 내에서 최다 코카인 복용 국가로 전해져온 스페인을 압도했으며, 35만 명이 헤로인을 복용함으로써 이 분야에서도 유럽 내 최고 수치를 기록해 유럽 최악의 마약국가라는 오명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UN의 조사에 의하면 유럽 전역을 걸쳐 국가적인 차원에서 행해지는 강력한 마약 퇴치 방안과 적극적인 캠페인이 그 효과를 거두면서 점차 마약 문제가 제어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전히 많은 수가 마약을 복용하고 있는 영국이 자연스레 유럽 내 최고의 마약 복용국가로 떠오르게 되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그 동안 노동당 정부가 마약퇴치를 목적으로 제시한 방안들이 결국 의도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2000년도에 1그램 당 £65의 금액으로 거래되던 코카인이 최근 £44로 그 가격이 하락하면서 이를 더욱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점도 영국의 마약문제를 한층 악화시켰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영국정부는 그 동안 마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실제 효용성이 있는 구체적이고, 강력한 방안을 내놓지 못한 채, 몇몇 마약 제조공장을 기습하는 등 수사를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으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퇴치하는데 적극적인 사회적인 분위기 형성에 실패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코카인과 헤로인 복용자의 증가와는 달리,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마초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대마초 복용자의 수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어 묘한 대조를 보이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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