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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슬람금융 투자 세계 최대국 부상

각종 장벽 철폐 및 이슬람 관습을 존중한 상품 개발이 성공 요인

  영국이 2005년 이슬람 금융의 도입을 허용하면서, 중동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지정학적 측면, 혁신과

개방화된 금융시장 존재 등으로 이슬람금융 투자유치에서 서방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이슬람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는 영국에 거주하는  2백만 무슬림영국인들로부터의 투자뿐만 아니라 중동

무슬림 국가로부터의 국제적인 투자가 증가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이 이슬람 금융 투자유치에 있어 성공한 요인중 가장 큰 것은 이슬람 금융 서비스를 위해 각종

장벽을 제거한데 이어 세제측면에서도 이슬람 금융 상품에 대해 비이슬람 금융 상품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함

으로써 이슬람 금융유치에 가장 큰 장벽을 제거한 것이라고 런던무역관은 분석했다.  

영국은 중동부자들이 해외 거주지를 선택할 때 1순위로 ,이슬람 비즈니스맨들이 제2의 고향으로 꼽히는

국가여서 부자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런던이 중동 금융 도시인 두바이를 능가하면서 본격적인 이슬람

금융 최대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이슬람 금융에 관한 최초의 MBA 코스를 개설한 CASS Business School의  

Meziane Lasferdp 등 중동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영국의 최초 이슬람 투자은행인 유럽 이슬람 투자은행(European Islamic Investment Bank)은  지난해 영국의

2부 증권시장인 AIM에 상장됐다.

영국 일간지 The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서방 정부로서는 최초로 Shariah에 부합하는 이슬람 채권

인 Sukuk 을 비롯해 HSBC, Lloyds TSB 등을 포함하는 대형 금융기관에 의해 도입된 보험인 Takaful 등의 채권

을 발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자를 금지하는 이슬람 법에 부합하는 금융상품인 Shariah 금융상품이 1970년대 중동에서 처음 개발된

이래 Shariah 금융상품시장은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Shariah 금융상품은 매년 20~25%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Shariah 펀드 매니저들이 관리하고 있는

자산의 총액이 1627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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