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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당 역사상 최초로 무슬림 여성을 재야내각으로 임명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에 임명된 Sayeeda Warsi는 36세의 파키스탄계 무슬림으로 영국에서 출생했으며, 올해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 10위권에 들 만큼 이미 영국 내에서는 상당한 입지를 쌓은 인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보수당을 위해 지역사회 융합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새롭고 파격적인 인사조치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꾀하려던 카메론의 의도와는 달리, 보수당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결과, 응답자의 40%가량은 카메론이 당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함에 따라 지난 1월 82%의 만족도를 보였던 데 비해 그의 지지도가 상당히 하락했음을 보여주었다. 보수당의 공식 웹사이트인 Conservativehome.com은 보수당원 1,300명을 대상으로 카메론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 조사를 벌였으나, 응답자의 58%만이 카메론의 업무 수행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이러한 지지율의 하락은 지난 그래머 스쿨과 관련된 정책 실패와 함께, 새롭게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 고든 브라운과의 대결 구도에서 다소 밀리는 듯한 인상을 받은 지지자들이 그에 대한 실망을 나타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와 함께 6개월 전에는 72%가 카메론이 다음 선거에서 차기 총리로 선출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이번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52%만이 카메론의 총리 선출 가능성에 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민들은 최근 테러사건과도 연계되어 있는 미묘한 시기에 카메론이 대중들의 주목을 끌고, 무슬림 유권자들을 사전 포섭하기 위한 방편으로 무슬림 채용을 감행한 것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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