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1.25.112) 조회 수 7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런던 동쪽 지역에 초대형 모스크가 건축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인터넷 탄원에 무려 255,000명의 런던 시민이 서명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는 이슬람 선교단체인 Tablighi Jamaat가 런던 동쪽의 Newham 지역에 무려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초대형 모스크 사원을 건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Jill Barham이라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시민이 정부의 No10 웹사이트에 이러한 모스크 건축에 반대하는 탄원 형식으로 시민들의 서명을 받을 수 있는 게시물을 작성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무려 255,000명에 달하는 런던 시민들이 대형 모스크 건축에 반대한다고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영국이 오랜 기독교 국가인 점을 들어 런던의 한 복판에 초대형 모스크가 들어서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각종 테러 및 폭력과 관련된 사건들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런던시가 본 모스크 건축에 예산을 보조한다는 설과 NHS(국가보건기구)에 투자되어야 할 예산이 본 모스크 건축에 사용될 수 있다는 음모론까지 제기되었으며, 함께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무슬림들이 의도적인 전략으로 본 모스크를 건축하려 한다는 의견들도 제시된 바 있다. 그러나,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은 그러한 음모론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부적절한 목적으로 모스크 건축에 대한 논란을 제기하는 것을 옳지 못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이는 전적으로 해당 지역 카운슬의 권한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Newham 카운슬은 아직까지는 가까운 시일 내에 본 모스크 건축에 대한 승인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Tablighi Jamaat도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사실들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자신들은 단지 평범한 모스크를 건축하려는 것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9
11432 <1면 기사> 영국 내 사업투자, 브렉시트 이후 “교착상태” file eknews10 2017.08.28 1381
11431 브렉시트 이후 영국 대학 졸업 유학생 97% 영국 떠났다 file eknews10 2017.08.28 2260
11430 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file eknews10 2017.08.28 1594
11429 영국 내 도박 중독자 인구, 40만명으로 늘어나 file eknews10 2017.08.28 2475
11428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6
11427 영국 경찰, 버킹엄 궁에서 검 들고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친 괴한 체포 file eknews10 2017.08.28 1740
11426 존슨 외무부 장관, “EU에 위자료 지급 책임 인정한다” file eknews10 2017.08.28 1091
11425 <1면 기사> 영국 싱크탱크, “협상 없는 브렉시트 탈퇴 아무 문제 없다” 주장 제기 file eknews10 2017.08.21 1478
11424 영국 소매상협회, “비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좀 더 과감해야” file eknews10 2017.08.21 1623
11423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49
11422 빅벤의 향후 4년간 "침묵" 에 정치적 갑론을박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8.21 3217
11421 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file eknews10 2017.08.21 1360
11420 영국, "브렉시트 이후에도 아일랜드 국경에 개방하고파” file eknews10 2017.08.21 1803
11419 내년 1월부터 영국 전역 기차 요금 인상 될 전망 file eknews10 2017.08.21 1255
11418 '살충제 계란', 영국에서도 70만개가 이미 유통되어 file eknews10 2017.08.15 1603
11417 영국, 독일에 이어 폭스바겐 디젤차 교체비 지원 대상국 될 수도 file eknews10 2017.08.15 1513
11416 영국, 내년부터 면허취득 이전 고속도로 주행교습 허용한다 file eknews10 2017.08.15 1440
11415 영국의 수입 화석연료 사용량, 대체 에너지 사용량의 두 배 file eknews10 2017.08.14 3342
11414 노동당, “60만명이 넘는 학생들, 자격미달 교사들에게 수업 받아” file eknews10 2017.08.14 1115
11413 영국 수술대기 환자, 10년만에 4백만명 돌파 file eknews10 2017.08.14 1439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