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229.237) 조회 수 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영국도 비닐 봉지 사용료 부과로 쓰레기 줄이는 방안 검토

앞으로는 영국 소비자도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바구니나 쇼핑백을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다. 런던 산하의 모든 카운실이 비닐 봉지 1장에 10p의 사용료를 내고 파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지역에서 이런 제도가 도입될 경우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
일선 점포들은 비닐 봉지 쓰레기는 쓰레기 매립장에 묻히는 쓰레기의 1%에 불과하다면서 이것은 환경을 빙자하여 또다시 세금을 올리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점포에서 소비자가 비닐 봉지를 사면서 낸 돈은 카운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런던 카운실연합 대변인은 이것을 돈을 더 걷자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비닐 봉지 남용을 막자는 것이라면서 수익금은 환경 개선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에서는 이미 이런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아일랜드의 쓰레기를 줄이는 데 비닐 봉지 유료 판매가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소매업자들은 아일랜드의 쓰레기 반감 효과가 줄어들고 있다고 반박한다. 얇은 비닐봉투로 쓰레기통을 댈 수 없게 되니까 아일랜드에서는 두껍고 큰 비닐 봉투와 종이 봉투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것은 얇은 비닐 봉지보다 제작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므로 환경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정부 일각에서도 종이 봉투가 비닐 봉투보다 반드시 덜 해롭다는 법은 없다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 정부는 5년 전 비닐 봉지 1장을 10p씩에 팔기 시작한 이후로 비닐 봉지 사용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2002년 아일랜드에서는 모두 12억장의 비닐 봉지가 쓰여서 1인 평균 328장을 썼는데 작년에는 이것이 1인당 21장으로 무려 90%나 줄었다. 쓰레기 양도 크게 줄었다. 아일랜드 정부는 비닐 봉지 가격을 앞으로 15p로 인상할 방침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56
2933 개인간(peer-to-peer) 대출 거래, 과장 광고로 소비자 피해 우려 file eknews 2016.07.12 1664
2932 지난 해 신규 취업자 90%가 이민자 file eknews03 2011.09.06 1665
2931 세인트마틴, 디자인계의 명문으로 우뚝 file 유로저널 2008.01.02 1666
2930 백인 노동자계층 남학생이 학교 성적 나빠 한인신문 2007.06.26 1666
2929 경기침체로 말 사육 위기 file 유로저널 2009.02.03 1666
2928 가정 침입 절도범에 징역형 자제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666
2927 블레어, 미국과의 관계 중요성 강조 file 유로저널 2007.05.18 1667
2926 청소년 범죄, 한 해 3만 건 file 유로저널 2008.08.19 1667
2925 英 취업비자 25%, 학생비자 50% 감소시킬 것 file 유로저널 2010.11.23 1667
2924 갈수록 늘어가는 학생수, 급기야 한 학교에 2천 500명 신기록 file eknews 2015.09.15 1667
2923 South Western 철도 파업, 27일간 단행으로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12.03 1667
2922 英 정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검토 file 유로저널 2009.02.12 1668
2921 英 대형마트 과다 입점에 동네마트 위기 file 유로저널 2010.08.01 1668
2920 NHS 오진으로 멀쩡한 폐절제 file 한인신문 2008.08.14 1669
2919 영국 내 영시간 근로 노동자 91만명 돌파 file eknews 2017.03.06 1669
2918 쓰레기 매립, 카운슬 세금 가중시킬 것 file 유로저널 2008.04.03 1670
2917 크리스마스 쇼핑, 인터넷이 더 저렴 file 유로저널 2009.11.24 1670
2916 현금 인출기 관련 범죄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3.03 1670
2915 즉석 샐러드 제품, 햄버거보다 열량 높아 file 유로저널 2009.07.07 1670
2914 하루 맥주 한 잔은 뇌졸증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 file eknews 2016.11.15 16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