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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영국인이 고른 최고의 연애소설로 선정

에밀리 브론테가 쓴 <폭풍의 언덕>이 역대 최고의 연애소설로 뽑혔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번 조사를 의뢰한 UKTV Drama는 2000명의 응답자로부터 얻은 대답을 토대로 21세기 영국인의 심금을 가장 울리는 소설 20개를 선정했다.
20위 안에 들어간 소설의 대부분은 예상대로 영미권 작품. 1위는 캐시 언쇼와 잔혹한 이방인 히스클리프의 비련의 사랑을 그린 <폭풍의 언덕>이 자치했고 2위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3위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4위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가 뽑혔다. 미국 작가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5위에 올랐고 러시아 작가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는 8위에 올랐다.
독자들은 두 남녀의 애정을 중심으로 질투, 섹스, (남자의 경우에는) 폭력이 알맞게 가미된 빨려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독자는 <오만과 편견>에 나오는 다시처럼 멋진 남자가 주인공을 낚아채가는 소설을 좋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히스클리프처럼 침울하고 오만한 성격도 묘한 매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눈물과 아슬아슬한 오해도 흥미를 배가시키는 요소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막판의 해피엔딩이라고 응답자들은 대답했다. 여성 독자의 40%는 기분전환으로 연애소설을 읽고, 15%는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려고, 10%는 현실의 상처를 잊기 위해서 연애소설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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