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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수퍼마켓의 횡포에 소매공급업체들 울상





영국의 수퍼마켓이 지나치게 세력을 부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비비시는 그랜트 손톤의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25%에 달하는 식품공급업체들이 수퍼마켓측에서 아무 보상도 없이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은 채 주문량을 대폭 줄이거나 취소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수퍼마켓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공급사의 절반 이상인 80%가량은 앞으로 더 많은 공급사들이 파산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영국 소매업연맹측은 경쟁과 물가상승이 공급사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회계조사에 따르면 식품공급업체의 80%가 수퍼마켓이 지나치게 권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공급사의 3분의 2는 수퍼마켓과 공식 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급을 대는 몇분 전에 물량을 바꾸거나 복잡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 전체 공급사의 5분의 1이 수퍼마켓이 지불금 날짜를 연기했고 80% 가까이는 훨씬 낮은 가격으로 하라는 압력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랜트 손톤은 수퍼마켓은 대부분 이름을 내걸고 하는 명분 사업이지만 비합리적인 일이 발생하거나 공급사들에게 재정적으로 쥐어짜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수퍼마켓을 변호하는 입장의 영국 소매업연맹은 이 보고서가 공급사들이 어려움에 빠진 진짜 요인을 외면하고 다른 요인만을 언급하고 있을 뿐이라며 현재 자체 위원회측에서 수퍼마켓을 조사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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