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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방 3개 이상 주택 팔 때 주택정보자료(HIP) 제공해야(1면)

앞으로 방 3개 이상이 달린 집을 가진 1100만명의 주택 소유자는 9월 10일부터 집을 팔 때 에너지 등급을 비롯하여 주택에 관한 제반 정보가 담긴 주택정보철(Home Information Pack)을 구매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미러지가 보도했다. 이로써 그 동안 논란을 빚었던 HIP 문제가 일단락지어졌다.
최고 700파운드가 소요되는 HIP는 주택 거래를 신속화하고 에너지 등급제를 도입하여 주택 소유자로 하여금 연료비 절약에 신경을 쓰게 유도하여 환경 의식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이것이 불필요한 낭비이며 관료주의적 발상이라고 반발해왔다.
당초 HIP는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했지만 에너지 등급 평가사의 부족으로 방 4개짜리 이상 주택으로 국한되었다가 그 동안 훈련받은 평가사가 확보되면서 이번에 방 3개짜리로 확대되었다. 방 2개짜리 이하의 집도 앞으로 인력이 충원되는 대로 HIP를 주택 거래시에 제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랜트 샤프스 보수당 주택담당장관은 주택을 팔고 살 때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만드는 것은 다분히 관료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고 자유민주당에서도 노동당 정부가 이번 정책이 가져올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다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고 비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시책으로 당분간 방 4개짜리 이상의 주택 매물이 시장에서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환경운동가들은 HIP에 담긴 에너지 효율성 평가 제도를 크게 환영한다. 지구의 벗에서 활동하는 에드 매튜는 “정부가 각계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이번 정책을 관철시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면서 이런 조치가 없으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에너지 절약 의식을 높이는 것이 환경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HIP를 작성하는 데는 최고 700파운드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집주인은 구매자가 정보 제공을 요청하면 2주일 안에 주택정보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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