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7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기업들이 GCSE 선택을 할 때 학생들이 점수 얻기에 치중, 정작 직장 업무에서 중요한 프랑스어 독일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줄어 불만을 토로했다고 가디언지가 전했다. GCSE에서 2004년 14세 이후 학생들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한 이후 계속 외국어 선택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올해 GCSE결과에서도 3년간 외국어를 선택하는 학생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보여준다. 프랑스어를 선택한 학생은 올해 약 2만명 가까이 줄어들어서 21만7천명 정도이고 독일어는 전과목 중 선택율이 가장 떨어져 8만1천명 정도에 불과했다.
유일하게 선택이 늘어난 외국어는 스페인어인데 2천명 정도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아일랜드어나 우르두어, 중국어, 폴란드어 선택도 모국어 사용자에 의해 소폭 늘어났다. 반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선택한 학생들의 성적은 많이 향상되어 독일어와 프랑스어에서 A*-C를 받은 학생이 각각 2.1%, 1.8% 늘어났다. 그밖에 역사과목 선택은 1.6% 줄었지만 미디어, 경영, 통계 등의 과목은 크게 늘었다.
한편 학교장 연합회의 존 던포드씨는 기업가들에게 언어실력은 실제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것임을 명확히 해서 학생들이 언어 과목을 포기하지 않도록 고무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외국어를 하지 않음으로써 취업에 불리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 그런 점에서 외국어 교과과정도 더 흥미있게 바뀌어야 하고 구술과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GCSE에서 외국어 선택이 계속 줄어든다면 영국의 산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킹햄 대학 고용연구센터의 앨런 스미서스 교수는 영어가 세계공용어가 되는 바람에 영국인들이 오히려 손해를 입었다며 외국어를 교육하지 않으면 좁은 시야 속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6
11273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브렉시트 철회' 주장에 논란 확대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20 1478
11272 영국인 식탁 식재료 52%만 영국산, ' 식재료부터 독립해야' file eknews 2017.02.20 1349
11271 영국 대학 내 반(反)유대주의 및 극우주의 확산 거세 file eknews 2017.02.20 1681
11270 영국 1월 소비량 급감해 경제 불길한 조짐보여 file eknews 2017.02.20 1302
11269 영국인 소비 변화, '술 담배 감소하고 설탕은 증가' file eknews 2017.02.20 1348
11268 아고스 임금 체납에 2백 4십만 파운드 지불 판결 및 벌금형 file eknews 2017.02.20 1416
11267 25% 이상의 영국 도축장 위생 검사 불합격 판정 file eknews 2017.02.20 1529
11266 영국 연금생활자, 현 근로세대보다 형편 나아 file eknews 2017.02.15 1934
11265 영국 메이 총리 결국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권한 부여받아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13 1639
11264 강경 브렉시트 반대 여론 54%로 찬성 여론 압도 file eknews 2017.02.13 1222
11263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제약시장 침체 위기 전망 file eknews 2017.02.13 1391
11262 영국 노동당, "이민에 있어 지방 분할법 제정해야" file eknews 2017.02.13 1527
11261 영국 사립학교 학생들에 추가 시험시간 부여 논란 file eknews 2017.02.13 1171
11260 영국 연금 수령자 소득 생산 연령자 소득 앞질러 file eknews 2017.02.13 1408
11259 카운슬 택스 전국적으로 오를 예정 file eknews 2017.02.13 1066
11258 트럼프에 울고 웃는 영국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07 1495
11257 영국 노동당, "에너지 요금 인상에 한도 적용 추진 할 것" file eknews 2017.02.07 1358
11256 트럼프 대통령 영국 방문 추진에 여왕 곤란한 입장 file eknews 2017.02.06 1413
11255 영국, 교사를 위한 훈련 과정 예산 터무니없이 적어 file eknews 2017.02.06 1571
11254 영국, EU와의 관세 동맹 협정에 한발짝 물러서 file eknews 2017.02.06 1349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