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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기관의 설문 결과, 영국의 운전자들 68%가 음주운전 규정강화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연구기관인 More Than은 영국 성인 2,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설문 대상자의 68%가 음주운전으로 규정되는 혈중 알콜농도 기준을 낮추어 현재보다 적은 양의 음주를 했을 경우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영국의 경우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는 혈액 100ml당 80mg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은 50mg을 기준으로 삼고 있고, 폴란드와 스웨덴의 경우는 20mg의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영국의 음주운전 규정은 그 동안 영국의 심각한 음주문제를 야기시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제기되어 꾸준히 논란이 되어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는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음주운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구체적으로는 무작위 음주 측정 및 혈중 알콜농도 조정에 대한 규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에 따라 현재 교통부가 혈중 알콜농도 수위를 놓고 심사를 벌이고 있음을 암시했다.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연간 80건의 교통사고 사망 사례가 혈중 알콜농도 50~80mg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본 규정을 강화할 경우 이에 따른 사고 위험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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