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67.208.155) 조회 수 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노동당의 리더인 고든 브라운과 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지난 한 해 동안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의 인상을 남기고, 그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비교적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고 타임지가 보도했다. 타임지는 Populus 여론조사를 통해 1,004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노동당, 보수당, 자유민주당 및 각 당의 리더들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지지도 변화에 대한 설문을 벌였다. 조사 결과, 노동당과 보수당의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당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자유민주당은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도로 주요 경쟁에서 상당히 밀려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노동당의 리더인 고든 브라운과 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은 지난 한 해 동안 유권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켜 왔으며, 각 지지자들로부터 더 높은 지지율 및 강한 인상을 남겨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든 브라운의 경우는 토니 블레어가 임기 말 이라크전 및 대미관계로 인해 추락시킨 노동당의 지지도를 되살려내며, 재무장관 시절부터 쌓아온 냉철한 리더쉽의 연장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토니 블레어와는 차별된 대미정책을 선보임으로써 그의 외교능력에 반신반의하던 유권자들을 지지세력으로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데이빗 카메론은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관심도를 증폭시키는 데에는 비교적 성공했으나, 지난 그래머 스쿨 관련법과 뒤를 이어 내놓은 몇몇 사안들이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지지도 면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의 리더쉽을 둘러싸고 당 내부적인 갈등이 빚어지기도 해 전통적인 보수당 지지자들의 일부를 잃은 것도 타격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데이빗 카메론은 전통적인 보수당의 주요사안들을 벗어나 가정의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고 지지도 상승을 꾀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41
4892 브렉시트 시한 10월 연장 후 여야 타협안 쟁점은 관세동맹(1면) file 편집부 2019.04.16 1381
4891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41
4890 브렉시트 불확실성, 금리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19.10.02 2032
4889 브렉시트 불안 영국 집값 7년만 폭락해 file 편집부 2019.04.02 2265
4888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67
4887 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file eknews 2017.03.27 1412
4886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file 편집부 2017.12.11 1141
4885 브렉시트 결정, 유럽 재판소 손에 넘어가 file eknews02 2018.09.26 1200
4884 브렉시트 가결 시, 파운드화 대 폭락 예견 file eknews 2016.06.20 2108
4883 브렉시트 3개월 연기로 12월 12일 총선 결정 발표 file 편집부 2019.10.31 889
4882 브렉시트 10월로 연기, 4월 경제 지표 소폭 개선(1 면) file eknews10 2019.05.06 1589
4881 브레이킹 컨벤션 ‘06 file eunews 2006.05.29 1723
4880 브레이킹 컨벤션 ‘06 file eunews 2006.05.29 2978
4879 브레이킹 컨벤션 ‘06 file eunews 2006.05.29 1911
4878 브라이튼, 영국 내 최초 금연 해변 file eknews 2015.07.21 2016
4877 브라운과 카메론, 유권자의 주목 얻어냈다 file 유로저널 2007.09.13 918
» 브라운과 카메론, 유권자의 주목 얻어냈다 file 유로저널 2007.09.13 819
4875 브라운과 카메론, 유권자의 주목 얻어냈다 file 유로저널 2007.09.13 936
4874 브라운, 맨체스터에 대형 카지노 설립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7.12 675
4873 브라운, 맨체스터에 대형 카지노 설립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7.12 14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