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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앞으로 20년 뒤 영국 연안에서는 물고기가 멸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해양환경전문가 캘럼 로버츠 교수는 현재 전세계 바다에 있는 어류 숫자는 50년 전에 비해 몇 분의 일도 안 되며 갈수록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 원인은 영국 정부가 지난 20년 동안 지속 가능한 수자원 공급을 위해서 해양환경전문가들이 권고한 수준을 크게 웃도는 양의 어획량을 허용했기 때문이라는 것. 정치인들은 어민들과 수산업의 압력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급감하는 수산자원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영국 해역의 적어도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역에서는 어로 활동을 금지시켜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없으므로 과학자들에게 결정권을 넘겨야 한다고 로버츠 교수는 주장했다.
지난 1950년대 이후 영국 주변 해역의 수자원은 60% 가까이 줄었지만 영국 수산청은 과학자들이 안전하다고 평가한 양의 20-30%를 웃도는 어획량을 쿼터로 지정했다고 로버츠 교수는 비판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20년 안에 영국 주변 해역의 수자원은 고갈될 것이라는 것이다.
환경식량농업부도 2001년 이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잡힌 어종은 25%에서 3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 수자원의 70% 가까이가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한편 1850년에 비해 대구는 98%, 가자미는 90%, 넙치는 9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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