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151.171) 조회 수 8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펍이나 클럽 인근에서 음주로 인한 사고가 상당한 증가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홈오피스가 실질적인 통계에서 이를 축소 발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장관들은 지난 7월 홈오피스가 발표한 사고 통계 자료가 부정확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확한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홈오피스는 18개 경찰국을 통해 각 지역별, 시간대별 범죄, 사고 기록을 종합해 통계 자료를 작성한 바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 펍이나 클럽 인근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가 무려 127%의 증가율을 보였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통계자료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누락되었다는 점이다. 홈오피스는 전체적으로 강력 범죄의 비율이 소폭 감소했으며, 주간 범죄 발생률이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내용으로만 발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들어난 결과에 따르면,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한 범죄들은 살인, 강도 및 폭력범죄와 같은 강력 범죄이며, 그 증가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간과되어서는 안될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24시간 술집 운영과 관련하여 홈오피스가 의도적으로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축소시키려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홈오피스는 집계 과정에서의 오해일 뿐, 의도적인 사고 통계 축소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과속 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에 대한 처벌 대폭 강화

  3. 비타민 D는 만병통치약?

  4. 영국 국민의 3분의 2가 사립학교에 반대

  5. 고든 브라운 총리,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초청받을 경우...

  6. 온라인 저축계좌 약관 꼼꼼히 살펴라

  7. 지역사회에 밀착된 솔트애시 학교, 새로운 공립학교 모델로 떠올라

  8. 동유럽 출신 가정부 영국 가정에서 날이 갈수록 인기

  9. 새로운 가축전염병 ‘청설병’ 입스위치에서 발생

  10. 해외 치과에서 치료받는 영국인 나날이 증가

  11. 금리, 10월이나 11월 안으로 떨어질 가능성 높다

  12. 노던록 여파로 주택 구입 문의 25% 감소

  13. 인터넷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을 죽일 수 있다

  14. 바스에 영국 최초로 소금 온천 개장

  15. A레벨 재시험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다

  16. 사우디 무기 거래 뇌물로 영미 관계 냉기류

  17. 영국 100대 고등학교 졸업생 옥스브리지 신입생의 3분의 1 차지

  18. 영화순위 & 공연소식

  19. 홈오피스, 음주로 인한 사고 통계 축소 의혹

  20. 간병인, 870억 파운드 절감효과

  21. 장기 기증 활성화 방안 검토

Board Pagination ‹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