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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조기 총선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브라운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론 보수당 당수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옵서버지가 보도했다. 영국 국민의 70%는 내년 봄까지는 총선이 실시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39%는 이번 가을에 선거가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노동당 지지율은 41%,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각각 34%와 16%였다. 브라운은 모든 분야에서 캐머런을 압도했다. 위기 대처 능력이 가장 뛰어난 지도자로 60%가 브라운을 찍었고 캐머런과 자유민주당 당수 맨지스 캠벨은 13%와 9%밖에 얻지 못했다. 심지어 보수당 지지자들도 브라운의 위기 관리 능력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내각의 결집도에서도 브라운은 54%로 각각 12%와 10%에 그친 캐머런, 캠벨을 압도했다.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이 이길 것이라고 내다본 유권자는 71%였으며 12%만이 보수당의 승리를 점쳤다. 보수당 지지자들조차 48%가 노동당의 승리를 예상했다. 보수당의 승리를 예상한 보수당 지지자는 29%에 그쳤다.
지역구에서 안정된 지지 기반을 갖지 못한 노동당 소장파 의원들은 보수당과의 거리가 크게 벌어진 지금 조기 총선을 실시하자는 압력을 넣고 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블랙풀에서 이번 주에 열리는 보수당 전당대회를 지켜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1970년 해럴드 윌슨 당시 노동당 총리는 7% 앞선 여론조사를 믿고 조기 총선을 결행했다가 패배한 적이 있어 브라운 총리는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비드 캐머론 보수당 당수는 블랙풀에서 열리고 있는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브라운 총리에게 보수당은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 총선을 실시하겠으면 얼마든지 해보라고 맞불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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