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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환경친화적 제품에 대한 관심 높아  전기전자제품 등 다양한 소비 제품의 구입시엔  도덕적·환경친화적 기업·제품이 구매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The Times와 Populus가 영국인 18세 이상의 성인 32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동 조사한 결과 영국인들은 특히 전기전자제품 구매시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입하겠다는 영국인의 비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26일자 The Time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 다수의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시 환경문제를 비롯해 좀 더 도덕적인 제품 구매를 희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80%가 제품 구매시 환경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같은 응답을 통해서 볼 때 대다수 소비자들이 환경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기업과 소비자간의 대화 단절로 인해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소비자들은 더 많은 비용을 지출면서도 친환격적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기업들이 환경에 대해 신경쓰는 것과는 별도로 소비자로서 환경문제에 대해 자신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역할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해 영국인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아래 표와 같음.
한편,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전력효율성은 연평균 2%씩 높아지면서 가정용 전기전자제품의 전력소비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가전제품 증가가 매년 급속히 이루어짐을 고려할 때 제품당 전력효율성은 훨씬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영국인 가정당 가전제품 보유대수는 1970년대 17개에서 현재 42개로 증가하고 있다.

9월 26일자 The Times에 따르면 이와같은 환경에 대한 정보 부재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 기준이 브랜드 공신력에의해 결정되고 있고,가전제품 메이커중 소니에 대한 브랜드 공신력이 영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우리 제품인 삼성도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런던무역관은  영국시장 진입을 하려는 한국 업체나 이미 영국시장에 진출을 한 한국 전기전자제품 업체는 친환경제품임을 앞세우는 환경마케팅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으며,소비자들이 알고싶어하는 정보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다고 분석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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