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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칩과 PIN 사용제도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 범죄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총 카드 범죄 피해액은 26% 증가한 무려 2억6천3백만 파운드로 집계되었으며,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영국 내 카드를 복제해서 해외에서 범죄행위가 발생된 경우는 126% 증가한 1억8백만 파운드로 집계되었다. 영국에서는 기존 사용자가 서명을 하는 방식이 범죄자들로 하여금 카드 절도 및 도용과 같은 범죄행위를 용이하게 한다는 판단 하에, 카드에 전자칩을 부착하고 사용 시 PIN을 입력하도록 하는 제도를 작년부터 시행해 왔다. 이로 인해 카드 사용자들은 영국 내 450,000업소에서 PIN을 입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카드 단말기 설치로 인해 소요된 예산은 무려 10억 파운드에 이르는 거액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들은 특수 장치를 이용하여 카드 사용자들의 PIN을 알아내고 있으며, 여전히 다량의 카드가 불법 복제되고 있다. 영국 내에서는 복제 카드 사용 시 전자칩이 부착되지 않은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전자칩 인식 장치가 없는 외국에서는 그렇게 복제된 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때문에 영국 내에서 복제된 카드의 외국 범죄가 엄청난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경찰 조사 결과, 영국 내 불법 복제 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국가는 파키스탄, 인도, 스리랑카를 비롯 미국, 캐나다와 같은 나라에서도 상당수 적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캠브리지 대학의 컴퓨터 연구소의 Ross Anderson 박사는 새로운 카드 제도에도 불구하고 카드 범죄가 증가한 만큼, 은행들이 새로운 제도 도입을 통해 약속했던 보안성과 안정성이 결국 입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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