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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결과, 상당수의 영국인들이 퇴직 후 노후 대비책으로 연금에 투자가기 보다는 부동산 수익을 목표로 주택을 개조하거나 주택을 구입 하는 데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연금, 투자 전문기관인 Lincoln Retirement Income은 현대인들의 노후대책 투자와 관련된 사항에 관심을 갖고, 영국 내 성인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그들의 노후대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주택을 통한 부동산 수익을 노후대책으로 여기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단지 28%만이 주택을 노후대책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주택을 노후대책의 주요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은 주택 개조, 확장에 연금보다 두 배 가량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은 이러한 주택에 대한 투자를 통해 주택의 가치를 높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상당수는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임대를 목적으로 주택 구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 또한 연금보다 더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은 노후대책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몇 년 동안 영국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부동산 수익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례가 알려지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조차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와는 상반되게 연금이 점점 불안정해지면서 현재 막대한 금액을 연금에 투자하더라도 실제 은퇴 후 얻게 되는 혜택이 투자한 금액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연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에 지난 2년간 1인당 평균 £7,500의 금액을 주택 개조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매달 £311에 달하는 금액으로, 이들이 월 평균 연금으로 투자하는 £134 보다 배 이상 많은 금액이라는 결과가 도출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미래가 확실치 않은 만큼, 노후대책을 전적으로 부동산에 집중하는 것은 많은 위험성이 따르는 일이라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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