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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주요 여론 조사 결과 고든 브라운 총리와 노동당의 지지율에 10%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하락세를 보이던 데이빗 카메론과 보수당의 대반격이 시작되었다고 영국 각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일 고든 브라운 총리가 11월 조기 총선설을 일축하면서 정치권에서 브라운 총리가 의외로 소심한 면모를 보였다고 평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당당하게 조기 총선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공언하던 카메론으로서는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카메론은 공식 석상에서 브라운 총리가 여론 조사를 통해 상당한 승리 가능성을 가지고도 지레 겁을 먹고 한 발짝 물러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카메론과 보수당이 최근 제안한 중산층 세금 감면 및 부동산세 감면 정책에 위기를 느낀 브라운 총리가 보수당의 세금 관련 정책을 의식한 듯 급히 세금 정책을 새롭게 보완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카메론은 이러한 브라운 총리의 약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를 겨냥한 비판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 조차 카메론의 반격에 맞설 대안이 명확하지 않아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브라운 총리의 EU 조약 국민투표 반대까지 카메론의 표적으로 더해지면서, 지난 몇 달간 보수당을 여유롭게 따돌려오던 노동당은 생각지 못한 분위기의 반전에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반면, 카메론과 보수당은 그 동안 특별히 분위기를 반전시킬 소재를 찾지 못하던 차, 예상치 못한 브라운 총리의 약점이 노출된 데 대해 대반격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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